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나는 왜 수많은 앱중 Evernote를 소개코자 하는가?(숙제)

 

미디어는 인간을 변화 시킨다. 우리의 뇌는 인터넷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구글 정보를 빠르게 스캔하게 만든다.

Evernote 는 제2의 뇌이다. ( 기억력 보완 )

 

나는 책이나 긴 기사에 쉽게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요즈음은 좀처럼

그러기가 쉽지않다. 인터넷은 단순한 정보의 유통 수단이 아니다 .

자신의 思考는 스타카토 형식을 띠고 있는데 이는 온라인 상의 많은 정보에서

핵심만 재빨리 훑는 방식이다.

나는 엄청난양의 글을 읽고 또 적어도 읽어야하는데 그냥 훑고만 있다.

나는 처음 노년에 들어가면서 머리가 무뎌저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뇌가 단순히 일시적으로 표출하는 정도가 아님을 깨달았다.

나는 예전의 뇌를 잃어버린 것이다.

 

흐르는 물은 더 넓고 깊게 진행하면서 스스로 수로를 만들어 낸다. 시간이 지나고

또다시 흐를 때에는 이전에 스스로 파놓은 길을 따라 간다.이와 마찬가지로 외부

물체에 대해 받는 인상들은 우리 신경체계 속에서 적합한 길을 더많이 만들어낸다.

이같은 살아있는 통로들은 한동안 뭍혀 있다가도 비슷한 외부 자극을 받을 경우

되살아 난다. 사고思考라는 단어는 사라져버렸다. 뇌는 그때그때 상황을 봐가며 과거

방식을 바꿔 스스로를 새롭게 정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시냅스의 풍부한 화학 물질속에 그비밀이 담겨있다는 점이다.

 

뇌를 뜨겁게 달아오르게하는 지적인 생활은 “혼자 있는시간”의 본질이다

무리지어 다니면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

친구에게 호감을 살 생각을 접고 친구로부터 고립되어도 좋다고 마음먹고 자신을

관철해가면 진정한 의미에서 모두를 기쁘게하는 사람이 될수 있다.

이에 보조수단으로 필요한 것이 Evernote 라고 생각한다. 무수한 앱중에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앱이라 생각되어 이를 소개 숙제에 대한다 <모두가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노파심에서 ... “기차안에서 차표검표원이 에다슨에게 행선지를 물었다 그러나 에디슨은

행선지를 답하지 못하고 차표만을 찾고 있었다 에디슨은 행선지가 기차표에 있음을 알고

행선지를 잊었던 것이다.” > 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5681 탄자니아 여행기 - Kilimanzaro 산 ( 속) [7] 박일선 2019.09.23 135
15680 9월이 가는 이즈음에 [20] file 김승자 2019.09.22 246
15679 산우회 9월 모임 안내. [2] file 정지우 2019.09.21 176
15678 이 9월에는 .... 이초영 [14] file 이초영 2019.09.21 201
15677 여의도 5.5배인 평택 미군기지 '험프리스' [7] 이태영 2019.09.20 330
15676 탄자니아 여행기 - Kilimanzaro 산 ( 속) [4] 박일선 2019.09.20 1292
15675 It's my style. [8] 엄창섭 2019.09.19 212
15674 탄자니아 여행기 - Kilimanzaro 산 [6] file 박일선 2019.09.19 117
15673 부룬디 여행기 - 수도 Bujumbura (속) [2] file 박일선 2019.09.18 107
15672 부룬디 여행기 - 수도 Bujumbura (속) [2] 박일선 2019.09.17 109
15671 LALA- 에버노트 공부 기초자료(1) 최종봉 2019.09.16 141
15670 오랜만에 민속촌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6] file 이태영 2019.09.16 264
15669 부룬디 여행기 - 수도 Bujumbura [2] file 박일선 2019.09.16 123
15668 번개피하기 [10] 연흥숙 2019.09.15 217
15667 Normandale Lake, Minneapolis, Minnesota [11] file 김승자 2019.09.14 181
15666 덕수궁 나들이 [16] 김동연 2019.09.14 203
15665 르완다 여행기 - 수도 Kigali (속) [6] 박일선 2019.09.13 116
15664 故정종여화백의 작품- 덕수궁 현대미술관에서 [14] 김동연 2019.09.12 587
15663 ♡ 동유럽, 발칸(8) [6] file 홍승표 2019.09.12 139
15662 코스모스의 향연 [9] file 이태영 2019.09.12 449
15661 르완다 여행기 - 수도 Kigali [9] file 박일선 2019.09.12 124
» LALA -나는 왜 수많은 앱중 Evernote를 소개코자 하는가?(숙제) [7] 최종봉 2019.09.11 175
15659 안부 전합니다. [6] file 안태영 2019.09.11 308
15658 다음 인사회 알림장입니다 -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4] file 김동연 2019.09.11 175
15657 우간다 여행기 - 아름다운 휴양지 Bunyoni 호수 (속) [10] file 박일선 2019.09.11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