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완다 여행기 - 수도 Kigali (속)
2019.09.13 06:3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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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9.1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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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9.14 17:31
Tutsie 족은 훌륭한 민족 틀림없어. Tutsie 족과 Hutu 족의 관계는 1960년대 이전 미국 남부의 백인들과 흑인들의 관계와 비슷한 것이 아닌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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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09.14 20:09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선진국 34개국으로 입성한 날이 1994년 1월1일입니다.
이 시기 모금을 위한 호소문에는 항상 르완다 대학살로 인해 고아가 된 아동의 사진이 곁들여졌지요.
그 당시 박일선씨의 오늘 글을 읽었으면 참 좋았을덴데요. 후세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해 주시고 계신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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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9.15 09:58
르완다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한 나라이지만 존경을 받을만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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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9.15 17:51
종족 대 학살을 겪은 Tutsie족과 Hutu 족이 정권을 주고 받으며 사네요.
상상할 수 없는 민족성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프리카가 약육강식에 의한 유럽의 먹이감이었지만 르완다의 왕권을 보면
국권을 지킨 그들 나름의 독특한 종족성이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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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9.16 19:04
전통적으로 Tutsie 족은 지배계급이었고 Hutu 족은 피지배계급이었답니다. 딱 한 번 Hutu 족이 프랑스와 벨기에의 농간으로 정권을 잡게 되자 학살을 자행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시 옛날 전통적인 관계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종족도 다른 것 같습니다. Tutie 족은 키가 크고 마르고 Hutu 족은 키가 작고 뚱뚱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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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sie 족이 다시 정권을 잡았구나
다행히 보복이 반복되지 않고 평화롭게 잘 산다니 훌륭한 민족이야
Tutsie 족과 Hutu 족의 인구 비율이 1 대 4 정도의 차이라면 큰 차이인데
어떻게 선거에서 Tutsie 족이 이길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이제 부룬디 수도 Bujumbura로 가는군 기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