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이 아름다운 예술의 전당
2019.10.05 15:01
석민 딸 피경선의 연주회에 갔다.
밤 하늘이 아름다운 예술의 전당에는 음악 애호가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시원한 야경을 즐기고 있었고...
여유로운 시간 덕에 몇 컷 담아 보았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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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0.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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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0.07 22:25
네, 맞아요~ 우린 그날 저녁 님도 보고 뽕도 땄지요.
석민딸 연주회에 친구들이 여러번 갔지만 역시 피경선이구나
했고 가을 밤의 야경이 운치를 더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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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10.06 09:36
밤길 마다않고 분수가 빚어내는 황홀한 야경을 즐기며
서울 시민이 숨쉬는 예술의 전당에서 음악감상하고
벗들도 보고 아름다운 저녁시간을 즐겼구나.
문화생활 즐기는 젊은 할머니,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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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0.07 22:33
기회 있을때마다 열심히 참여하면서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얻고 있어.
80할머니들을 밤에 초대하기 민망하다며 석민이는 주저하지만 기꺼이
손 마주 잡아주는 친구들이 있어 예술의 전당에서 낭만의 밤을 즐겼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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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9.10.06 15:14
그 가을 밤의 분위기와 서정이, 피아노선율과 어울려 참 좋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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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0.07 22:37
그래, 기정아~ 그날밤의 분위기 좋았지?
음악 분수가 펼쳐지고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담소 나누는 무리들..평화로운 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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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10.06 21:23
규모나 시설이 세계적이라고 할수 있는 예술의 전당의 야경은 참으로 황홀 합니다.
더우기 넓은 광장에 설치되어있는 음악분수에서 분수가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장관은
참으로 일품 이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 모든 것을 훌륭한 사진 솜씨로 재현 시켜놓아
아름다운 광경을 눈앞에 그릴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아울러 강석민동문 따님 이신
피 경선 교수의 피아노연주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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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0.07 22:48
그날 저녁 모짜르트에서 저녁 먹고 나와 맞은 예술의전당
야경이 너무도 아름답게 한 눈에 들어 왔습니다.
음악 분수를 보며 예전에는 미쳐 느끼지 못했던 경이로운 풍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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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0.07 08:48
강석민 동문 덕분에 예술의 전당에서 피 경선 교수의 연주회도 감상하고
동문들과 함께 식사, 최고의 분수쇼도 감상했습니다.
야경의 예술의 전당을 영은님 덕분에 다시 감상을 하네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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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0.07 22:55
예술의전당 야경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 상상을 못했습니다.
好시절 춥도 덥도 않은 가을이 작용한 탓일까요?
둘레둘레 앉아 야경을 즐기는 이들이 한없이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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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0.07 09:31
영은아 예술의 전당 야경 사진이 정말 멋지고 놀랍구나.
카르멘곡과 함께 솟아나는 분수가 정말 예술인의 분위기 마을 갖구나.
경선이 피아노 연주회도 감동되도록 흥분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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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0.07 23:01
그래, 경선이 연주회는 음악을 잘 모르는 우리도 빠져 들게하지.
그날 온 친구들은 황영호님 표현대로 임도 보고 뽕도 땄어.
너도 분수쇼랑 야경 사진 많이 찍었지? 동영상 구성해서 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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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10.07 09:48
예술의 전당이 이리도 아름다운 줄 미쳐 몰랐네요.
우와- 김영은 사진 솜씨 대단해. 화보집을 만들어도 좋을 듯 해.
석민아 힘들면서 기쁜 일 자주하게 되어 좋다.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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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0.07 23:14
그렇지~ 흥숙아, 밤에 갈 기회도 많았건만...그날은 너무도 아름다웠어.
밤이라 사진이 어두워 분위기 있는 까페등은 올리지 못했어.
네 칭찬은 과분하지만 그런대로 친구들과 소통하기엔 충분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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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민님의 따님 연주회에 가셔서 우정을 나누셨군요?
예술의전당 야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사진 솜씨가 놀랍습니다. 잔잔히 들려오는 노래도 좋구요.
뽕도 따고 님도 보신 격이 되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