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의 산책길에서
2019.10.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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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ni-files.thinkpool.com/files/mini/2007/03/12/Tedium_of_journey.wma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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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9.10.1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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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0.13 01:37
귀여운 손녀가 있있군. 데리고 다니기에 딱 좋은 나이네. 더 크기 전에 많이 데리고 다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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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9.10.15 14:56
제일 어린 놈인데 잘 따르고 재미있는데, 그 윗놈들은 벌써 사춘기가 와서 그런지
아님 자기 우주가 생겼는지 점점 멀어지는것 같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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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0.13 05:21
성 박사의 예쁜 손녀의 모습이군요
강남역에서 산책을 하면서 작가의 감각을 마음껏 발산을 했군요
언제 시간을 맞춰 인사회 회원과 몇이 함께 출사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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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9.10.15 13:41
U-tube 에 질려서 애를 데리고 소일삼아 여기저기 나들이를 했지요.
그런대로 심심하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제안하신것 좋지요.
11회 선사회와 인사회 함동 나들이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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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0.13 08:11
재롱스럽고 대견한 손녀와 함께 상쾌한 하루를 보냈구려.
애교가 많은 손녀를 가진 성 박사가 참 부럽네. 소인은 손자만 세놈 뿐이니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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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9.10.15 13:48
ㅎㅎㅎ 아들만... 3 strike no ball. 더 재미날것 같은데요.
노년의 손주들은 다 보배지요.
소생은 모두 2 Strike 5 ball 이랍니다. 애들 덕분에 심심치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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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10.13 10:46
귀여운 손녀와 카메라 든 멋쟁이 할아버지와의 나들이, 참 멋있습니다.
손녀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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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9.10.15 14:29
이사 하신후 새로운 환경애서 두 분 안녕하시지요? 애들 얘기가 나오면
저는 댁의 귀여운 손주들 어릴때 모습이 떠 올라요. 노년에 이들은
우리에게 신경안정제 이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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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0.13 10:54
귀여운 모델 서영이가 작품을 돋보이게 합니다.
표정이 아주 자연스럽군요.
경복궁과 자연만 보고 다니시다가 현대 건축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셨군요.
9, 10, 12, 13도 작가의 눈에는 들어오는군요.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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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9.10.15 14:35
애들은 어릴수록 더 귀엽고 애착이 가나 봅니다.
이놈이 막내의 막내라 그런지 편애한다고 구박을 가끔 받아요.ㅎㅎ
백남준 기념관에 멋진 구조물들이 있더군요. 민속촌,경기도 박물관이 지척에 있어요.
시간 나시면 한번 다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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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0.13 15:34
강남의 멋있는 고층건축물을 작품으로 변경하셨군요. 예쁜 손녀따님이 더욱 돋보입니다.
멋진 할아버지로 추억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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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9.10.15 14:40
고궁에 편한 시간에 가면 국내외 관광객들이 너무 붐벼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지요.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 머리가 띵~ 하던차 이놈과 소풍삼아 몇군데 다녀 왔지요.
그런대로 기분 전환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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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9.10.13 16:20
여러 좋은곳 다니며 멋진사진 찍었군요.감상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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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9.10.18 23:06
심심하던차 손녀가 와서 같이 여기저기 나들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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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10.13 20:56
귀워운 손녀와의 나들이가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행복한 노년의 멋을 알게 해주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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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9.10.15 14:47
동기회 일 보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잘 하신다고 여론이 좋습니다.
애들 데리고 슬슬 다니는게 요새 낙이지요. 춘천여행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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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10.14 05:28
손녀의 묘기와 할아버지의 특유한 사물접근법이 걸작품을 창조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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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9.10.15 14:51
이놈이 이 동작을 할 때 여자애고 겁도나서 말리는데 막 무가내 입니다.
공간만 있으면 합니다. 더 자라면 나 한테서 멀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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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이 하고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백남준 기념관 그리고 강남역 부근을
천천히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