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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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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아야할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들은 “ 고통마저도 감사하라”  “싫어하는 것은 하지마라”   “어떤것도 안개속에

감추지마라” 등등 그리고 “어떻게 해야 더 의미있는 삶을 살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삶이 위기에 처할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고통은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을 비웃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핵 교착상태” - 세상이 파괴될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신념을

지키려 한다는 사실 ”를 알게 됩니다.

하지만 신념 체계를 공유할 때 사람들은 상대를 잘 이해할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신념체계가

단순한 믿음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가치관을 공유하는 사람들은 상대를 쉽게 예측할수 있어 , 그들은 상대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행동합니다.

사람들은 신념을 지키려고 싸우는 것이 아님니다 그들이 싸우는 진짜 이유는 믿음과 기대,

욕망등이 서로 일치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 기대와 사람들 행동이 일치하는 체제를 지키기 위해 싸웁니다.

그런 것들이 서로 일치해야 모두 생산적이고 ,예측할수 있으며 평화롭게 살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불확실성 때문에 생기는 고통스러운 감정의 혼돈도 줄어듭니다.

문화 체계는 가치체계입니다. 가치체계가 없으면 누구도 적절히 행동할수 없을 뿐만아니라 제대로

인식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목표는 주로 긍정적인 감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 우리는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 없이는 행복해지기 어렵습니다.”

나아지고 있다는 개념에는 어떤(?)  삶의 가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내 생활과 비교하여 오늘의 내 생활이 더 나아지도록

노력합니다.

 

지금 파괴적인 기술의 위력이 지구를 통째로 날려 버릴 정도로 강력해 졌습니다.

지금 전쟁이나면 그 결과는 그야말로 세상의 종말(?)입니다

북미 비핵화 협상 난항과 안보 불안, 내부 분열로 인한 혼란 극심속에서 영혼없는

사람들이 늘고있는 것 같읍니다

우리는 가치체계와 신념체계, 문화체계를 결코 포기할 수 없습니다.

 

꿈(희망)은 이성이 접근한 적이 없는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는 역할을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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