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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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여행기 - 구 포루투갈 식과 소련 식 건물들이 뒤섞인 도시 Beira
2019.10.25 01:2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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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0.2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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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0.25 08:09
수도 Maputo로 가는 길에 들린 아무 것도 특별한 것이 없는 도시지. 포르투갈은 유럽에서는 별볼일 없는 소국이었는데 일찍이 해상무역을 주도한 덕분에 아프리카, 아시아, 신대륙에 많은 식민지를 가졌었지. 영국, 프랑스보다는 적었지만 독일이나 이탈리아 같은 유럽의 강국보다 더 많이 가졌었지. 그중에 제일 큰 식민지가 브라질이었고 나중에는 포르투갈 왕이 아예 브라질로 천도해서 브라질 황제가 되기까지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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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1.03 22:37
아프리카는 소련이나 유럽의 식민 지배를 많이 받았지만
앞으로는 중국이 전략적으로 덤벼드니 먼저 경제적인
지배를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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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ra 거리는 제법 큰 도시인 것 같네
새로 신축이된 건물은 보이지 않고 구소련이나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의 건물이로군
복원된 은행 건물은 아름답네 옛 건물들이 복원되고
멋진 가로수가 있는 거리가 아스팔트로 정비만 되면 멋진 도시로 변신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