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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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여행기 - 수도 Maputo (속)
2019.11.01 04:4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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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0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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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1.01 06:03
외국에서 이렇게 도둑을 맞는다고 상상하면 아찔하네
포르투갈령이었지만 구소련의 영향이 컷던 모양이야 시내는 제법 현대식 건물이야
자료에서 보면 모잠비크는 1977년부터 1992년까지 내전으로
백만 명이 목숨을 잃은 비극의 나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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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01 22:16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이 내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지. 그리고 그런 내전들이 1990년 경 구소련의 해체와 더불어 끝났지. 소련이 해체되지 않았더라면 더 오래 계속되었을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을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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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1.03 23:49
모잠비크 여행을 드디어 끝내셨군요.
새벽 교통편과 시끄러운 잠자리 때문에 고생이 많았지만
가보고 후회함이 그래도 안 가 보고 후회함보다 나을거에요.
마음 먹기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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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04 03:29
맞는 말씀입니다. 모잠비크는 그때 안 갔더라면 다시 가기는 힘든 곳이지요. 그때 잘 갔다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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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모잠비크 여행기를 끝내고 다음 주부터는 아프리카의 소 왕국 스와지랜드와 남아공 여행기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