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을 테마여행- 60주년
2019.11.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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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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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06 07:11
가을 색이 환상적이네. 성 작가 특유한 촬영법 같은데 무어라 이름을 붙이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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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래도 단풍등 완연한 秋色과는 거리가 있어 피사체로선 그리 좋지 않았네.
그런대로 골라 찍었어도 부족한 점이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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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1.06 08:25
성 박사 세월이 참 빠르오 !
계절마다 변화 무쌍한 가을의 풍경도 그 사이에 80번이나 지나갔구려?
그러나 이마에는 밭고랑이 생기고 목에는 나무 껍질같이 새겨진 세월의 흔적이 깊은 계곡을 이루어도
이 한가지 변하지않고 있는 것은 그 꿈 많던 우리 젊은 시절의 교실에서의 우정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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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소이다. 졸업후 60년이 지나도 가끔 그때,그곳의 모습을 떠 올리면
엷은 미소와 함께 흥건한 즐거움으로 행복했던 때가 많았지. 황형, 노년에
우리 건강하고 재미있게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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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1.06 09:01
성 박사 항상 웹사이트의 업로드가 늦지만 대신에 신선한 작품을 올려주니 고맙네요
언제나 우리에게 멋진 교본을 선 뵈이니 많은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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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게을러 늦게 올리는 것이지요. 허나 시간이 가도 구도나 화질이
좋아질줄 모르니 답답하네요. 이형의 계시물 보고 많이 배우고 참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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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9.11.06 20:26
잘 감상 하고 사진 구도 찰영법 배웠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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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어중간 하여 피사체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산과물이 우수하여 다행이었지요.
단풍 출사때를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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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1.06 21:44
부고11 졸업 60주년의 가을 테마여행을 간결하고 아름답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제이드가든과 스카이워크 그리고 우리들이 참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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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마여행의 행선지는 잘 잡았습니다.
단지 단풍이 좀 덜 들었는데 그런대로 풍광은 좋았습니다.
임원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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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11.06 22:47
고교졸업60주년과 인생80이 어우러진 가을테마여행의 우정과 배려의 멋을 아름답게 담고 있는 영상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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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주년에 걸맞는 값진 여행이었습니다. 벌써 한해가 지나 가네요.
일년동안 멋지게 동기회를 이끄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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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11.07 20:02
성작가님, 사진기에서 자꾸만 보이지 않는 부분을 찍으라고 조언해 주는데 무슨 말인가 했어요.
같은 곳엘 다녀 온 성작가님 사진 구도를 보면서 '아아, 이걸 말하는 거였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동행하는 기회가 있을 때 졸졸 따라다니면서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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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렇습니까? 고맙습니다. 학교에서 '뺄셈의 법칙'과
'감상자가 공감'하게 찍으라고 합니다. 허나 맘대로 되기 쉽지 않네요.
사진도 엄연히 학문이고 예술이라 끝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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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1.08 00:59
첫 사진부터 우~와하고 놀라며 감상했습니다.
사진이 학문이고 예술이라니 오르지 못 할 산이지만
잘 찍고 싶은데 다행이 같은 곳을 다녀 온지라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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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으로 언제까지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힘 닿는데 까지 노력 해 봐야 하겠지요. 늘 격려 해 주시어
힘이나고 의욕도 불러 일으켜 주시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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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1.08 22:20
놀랄정도로 예술적인 사진입니다.
테마여행 사진이라고 보다가도 실감이 않나네요.
멋진 영상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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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고맙습니다.
예술반열에는 못 미치는것 같습니다.
격려에 힘을 얻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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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No.20이 흐리게 나와 조금 더 선명하게 고쳐 올렸습니다. 21은
20을 찍고나서 여러분이 '한장 더 찍어!'하여 더 찍었는데 그 사이 몇분이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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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후반 을지로 5가의 풍경을 생각하고 대화도 나누며 오랫만에 즐겁고 재미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임원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