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공 여행기 - 남아공 첫 도시 Durban
2019.11.07 02:56
댓글 7
-
이태영
2019.11.07 05:51
-
박일선
2019.11.08 03:13
남아공은 그 당시 아프리카에서 세계 배낭여행객들이 제일 많이 오는 곳 같았어. 그래서 Baz Bus 시스템과 세계 최고 수준의 배낭여행객 전용 호스텔이 있었지. 지금은 어떤지 몰라. 지금도 그때 같이 Baz Bus와 호스텔들이 있을 수 있고 다 없어졌을 수도 있지. 그만큼 지난 10여 년 동안 남아공 사정이 안 좋아졌지.
미국도 비슷한 사정이지. 1960년 때까지만 해도 미국의 대표적인 산업 도시들의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핏츠버크 등) 인구 비율을 보면 대강 백인이 80%, 흑인이 20%였는데 지금은 꺼꾸로 흑인이 80%, 백인이 20%가 되였지. 그 도시들은 지금 모두들 미국의 가장 위험한 도시 15개 리스트에 들어있지. 그래서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이 계속 강세를 유지하는 것 같아.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라도 1960대의 영광을 되찾아 보려고.
-
연흥숙
2019.11.07 19:47
스와질랜드가 생각보다 잘 사는 것 같군요. 유니세프로 자원봉사를 하러 오던 스와질랜드 대사 부인에게 들었는데 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레소토와 인접해 있군요. 스와질랜드 가옥의 지붕이 인상적입니다.
-
박일선
2019.11.08 03:19
아프리카 나라들은 경제 통계를 보며면 아주 못살아야 하는데 보이는 것은 이상하게 그렇지 않게 보였습니다. 제가 잘못 본 것인지도 모르죠. 대도시는 나빴습니다. 위험을 느꼈죠. 미국의 대도시들 처럼요.
-
무엇보다 한없이 드넓은 초원, 맑은 공기가 부럽고 가 보고 싶네.
우리나라가 통일이 안되고 40000불이 넘게되면 이민으로 또는 토지 매입으로 넓은 곳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국력을 키워야 할것 같네. 위정자를 잘 만나면 가능 하겠지.
-
박일선
2019.11.08 03:47
세계의 드넓은 초원, 맑은 공기가 있는 곳등은 지금도 가볼 수 있고 이민, 토지 매입도 가능 하지만 위정자를 잘 만나는 것은 너무 어려운 것 같아.
-
김영은
2019.11.09 12:02
남아공은 아프리카에서 잘 사는 곳으로 백인 비율이 높은 곳이라죠.
배낭 여행족이 많다는 것은 교통등 사회적 인프라가 잘 되어 있다는 뜻인데..
지도자의 능력인가 왜 주저앉았는지. 이만큼 잘 사는 우리의 현실, 유지 돼야할텐데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5807 |
가을 빗 속의 석촌호수 산책
[8] ![]() | 이태영 | 2019.11.13 | 215 |
15806 | 남아공 여행기 - 아름다운 해변 휴양도시 Mossel Bay 가는 길 [6] | 박일선 | 2019.11.12 | 348 |
15805 |
김인자, 풀꽃시인상 수상
[18] ![]() | 김동연 | 2019.11.12 | 262 |
15804 | LALA-LALA 는 미래의 창공에 드론을 날리고싶다. [8] | 최종봉 | 2019.11.12 | 157 |
15803 | 남아공 여행기 - 아름다운 해변 휴양도시 Plettenburg [8] | 박일선 | 2019.11.12 | 126 |
15802 | 언제 어디서 봐도 좋은 우리 동창들 [16] | 연흥숙 | 2019.11.11 | 203 |
15801 |
홍콩 자리, 한국 자리 <조선일보>
[6] ![]() | 엄창섭 | 2019.11.11 | 170 |
15800 |
모녀 Marathoners
[8] ![]() | 김승자 | 2019.11.11 | 174 |
15799 | 남아공 여행기 - Plettenburg 가는 길 [6] | 박일선 | 2019.11.11 | 94 |
15798 | 석촌호수의 어느 일요일 날 [12] | 황영호 | 2019.11.10 | 158 |
15797 | 창덕궁 낙선재에서 [15] | 김동연 | 2019.11.10 | 205 |
15796 |
유타 소식 - 내년 7월 작은아들 결혼식 예정지 답사기
[16] ![]() | 박일선 | 2019.11.10 | 231 |
15795 | 성적이 조금 부족했던 안군은 어떻게 하버드에 합격했을까? [5] | 엄창섭 | 2019.11.09 | 204 |
15794 |
2019년 제11회 동창회 정기총회
[12] ![]() | 이태영 | 2019.11.09 | 412 |
15793 |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中 "축배의 노래" [4] | 심재범 | 2019.11.08 | 312 |
15792 |
남아공 여행기 - Port Elizabeth 가는 길
[4] ![]() | 박일선 | 2019.11.08 | 109 |
15791 |
사대부고 미주 총동창회 cruise 를 타고 ......
[8] ![]() | 이초영 | 2019.11.07 | 228 |
15790 |
<1982년생 김지영>을 보고나서
[6] ![]() | 김동연 | 2019.11.07 | 207 |
15789 |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노래 '빗자루' [15] | 김동연 | 2019.11.07 | 261 |
15788 | 두 개의 비디오 합성 [11] | 연흥숙 | 2019.11.07 | 138 |
» |
남아공 여행기 - 남아공 첫 도시 Durban
[7] ![]() | 박일선 | 2019.11.07 | 119 |
15786 |
도심 속의 사찰 봉은사
[8] ![]() | 이태영 | 2019.11.06 | 182 |
15785 |
스와질란드 여행기 - 남아공에 둘러쌓인 소 왕국 (마지막)
[8] ![]() | 박일선 | 2019.11.06 | 132 |
15784 |
♣ 가을 테마여행- 60주년
[20] ![]() | 성기호 | 2019.11.05 | 203 |
15783 | 달콤한 섹스폰 연주곡 모음 [1] | 심재범 | 2019.11.05 | 90 |
우리나라 교통 시스템은 세계에서 으뜸이라도 과언이 아니지
그동안 아프리카 여행에서 교통으로 고생했는데
이곳에는 Baz Bus라는 훌륭한 교통 시스템이 있어 쉽게 남아공 더반으로 올 수 있었네
게다가 숙소에 일선이에게는 딱 필요한 무선 인터넷까지 있으니 금상첨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