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부고 미주 총동창회 cruise 를 타고 ......
2019.11.07 17:10
사대부고 미주 총동창회 주최 5박 6일 Canada cruise를 우리 11회 동문
9명이 참석하고 cruise여행을 다녀왔다.
LA에서 곽영화, 김명렬, 김청자, 김영교, NY에서 선우 정수, 김혜자,
Chicago에서 오세방 부부, 홍효화, 효화딸, 10명이 NY에서 출발해서
Canada의 명소를 둘르고 NY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미 전역에서 120명, 한국에서 40여명, 모두 160명이 넘는 대식구였고
8회 - 47회까지 모인 총동창회 였다. 11회가 최다수 참가했다고 한다.
새 동창회장, 임원들 선출하고, 여흥시간에 기마다 장기 자랑을 하고
11회 여동들 "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러서 인기였었다고 전해준다.
선우 정수가 보내온 사진들, 가을 Cruise를 즐기는 친구들의 행복한
모습들을 올립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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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11.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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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11.07 22:25
이초영동문님 감사 합니다. 항상 미주 동문들의 유쾌하고 역동적인 모습들을 소개하여
우리 동창회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시는 열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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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1.07 22:30
반가운 얼굴들이네. 긴 여행이었지만 즐거웠겠어.
미국에 사는 친구들은 우리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활기 차 보인다.
우리는 요즘 정치 불안 때문에 조금씩 병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
그래도 조국을 잊지마. 멀리서 기도하고 응원해 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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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1.07 23:31
부라보~ 우리 11회 친구들 정말 멋지다.
80대 할메 아닌 곰삭은 장맛의 생기 발랄한 여사들이야.
5박6일 얼마나 즐거웠을까? 사진은 정수가, 보도작가
초영은 우리에게 최다참가 11회의 쿠르즈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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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08 03:56
모두들 20대로 보이십니다. 특히 포즈가. 다음에는 11회 남동들도 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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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1.08 06:22
우와, 우리 미주 동문들이 멋진 여행을 실천하셨군요 아름답습니다.
이초영님,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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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1.08 22:48
우리 친구 미주 동문들이 멋진 여행을 하면서 보내온 사진이 너무 반가웠어.
어디를 봐도 80이 되어가는 학생이 아닌데 어찌하나.
정수가 사진을 멋지게 찍으니 초영이가 여행 사진과 재미있는 소식을 전해주니 고맙구나.
볼수록 건강한 모습 보기 좋다. 앞으로 건강 유지하면서 잦은 소식 전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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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11.09 12:06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하며 즐기는 친구들아, 너무나 흔쾌하고 아름답구나!
모두 소녀들처럼 Million dollar smile을 띄우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좋다!
그렇게 웃으며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 멋쟁이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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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영아, 그리고 친구들아, 아주 멋진 여행을 했구나.
노래도 불렀다고, 맨 마지막엔 한 발만 올리면 캉캉이겠구나.
언제 봐도 좋은 우리 친구들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