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여행기 - Plettenburg 가는 길
2019.11.11 00:3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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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1.1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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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12 00:22
남아공의 백인들이 사는 소도시는 참 아름다웠어. 소도시는 그때만 해도 완전히 격리되었던 것 같아.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 거야. 인터넷에 들어가보니 Baz Buz는 아직도 건재해. 참고로 아래에 현재 노선지도를 올렸어. 이런 제도가 다른 나라에도 더러 있지만 이렇게 완벽하게 된 나라는 없어. 한국에도 이런 제도가 있으면 될 것 같기도 한데 한국은 대중교통이 너무 잘 되어 있고 배낭여행자들이 이용할 만큼 저렴한 숙소들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booking.com, air b&b 등) 안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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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1.11 08:20
이제는 결혼소식도 듣고 풍광이 아름다운 그곳에서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남아공의 여행사진들을 보니 즐거운 마음이 드네요.
날씨가 개어서 편안한 여행되시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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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12 00:24
즐거운 마음이 드신다니 반갑습니다. 계속 즐거우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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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11.12 00:44
멋진 휴양지를 가는데 날씨가 애를 먹이는군요.
남아공은 역시 아프리카 다른 국가들보다 깨끗하군요.
레소토가 이속에 있네요. 남미비아, 모잠비크 다 인접국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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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12 02:23
날씨가 그 날만 나빴고 그 후로는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레소토와 스와지랜드는 남아공에 완전히 둘러쌓인 산악지대의 소왕국이지요. 별 쓸모가 없는 땅이라 옛날에 유럽 백인들이 왕국으로 남게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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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z Bus 시스템은 훌륭한 교통 체제로군
정확한 시간에 오고 기사도 좋아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네
사진에서 도시 Plettenburg Bay 를 보니 미국의 한 소도시 같은 이미지야 깨끗하다
폭풍우가 가라앉아야 목표대로 여행을 할 수 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