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하리 만치 고운 석촌호수의 가을 빛을 담아놓았구나!

이제 벌써 입동이 찾아오니 멀어져 갈 가을이 너무 아쉬울것 같다.

우산 속의 우정은 가을이 아니겠지만,ㅎㅎ

단풍이 아주 고운 색으로 변했어요.  비오는  분위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서 많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중에도 멀리 와주신 남동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한해를 정리하는 원숙한 가을의 절정입니다.

고운 잎들에게 아름다운 작별을 하고 

새 봄을 키우는 겨울을 맞이하는 가을비속의 석촌호수,

그리고 동문님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020년 11회 회장단께 멀리서 축하와 성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며칠 보지못한 사이에 석촌호수가 붉은 색으로 변하였군요.

완연한 가을입니다.  우산속의 동문들의 모습이  든든하게 보입니다.

점점 황홀해지는 석촌호수의 경치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어제는 신임 김동연동창회장의 초청으로 동창회발전을 위한 오찬간담을 하고 단풍으로 물든

빗속의 석촌호수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였습니다.

내년 동창회를 이끌어 갈 핵심멤버들이 든든하게 생각됩니다. 

이태영님이 석촌호수를 차분하고 아름답게 올리셨네요. 너무 좋습니다. 

석촌호수의 단풍이 곱습니다. 사진이 더 곱게 만드네요.

회장으로 인사회를 헌신적으로 운영하시어 동기회의 소통의 장을 깔아놓아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