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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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아공 여행기 - 아름다운 해변 휴양도시 Mossel Bay
2019.11.14 00:3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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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1.1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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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14 10:25
지금 돌이켜 봐도 상쾌한 아침 산보였던 것 같아. 그 정도면 하루 관광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 가끔 더 길게 한 날들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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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1.14 06:18
Mossel Bay에는 나지막한 건물들이 아름답네
교회도 유럽 성당과 달리 육중한 분위기의 건물이 아니고 설계가 예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네
그곳에도 백인 노숙자가 있는 것 같은데
백인들이 많은데 삶의 수단인 주 산업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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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14 10:30
백인 노숙자를 발견하고는 좀 놀랬지. 지금은 미국 웬만한 도시에도 백인 노숙자를 보는 것은 다반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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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Mossel Bay를 상쾌한 기분으로 3시간 동안이나 삿삿이 살펴보면서
아침 산책을 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TV를 보고 있는 일선이를 생각해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