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영님이 홈피관리자님께 질문을 합니다.
2019.11.19 20:2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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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20 03:16
홈피 관리자님의 답변을 기다리시는 동안 제가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몇 번 있었죠. 틀림없이 올렸다고 생각을 했는데 안 올라갔거나 틀림없이 올라간 것을 봤는데 나중에 보니 없거나 그런 경우지요. 그럴 때는 그저 다시 올리죠. 그 해결책이 제일 간단한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소프트웨어를 경험했지만 세상에 완전한 소프트웨어는 없습니다. 그래서 가끔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멀쩡한 자동차가 가끔 이유도 없이 발동이 꺼지거나 하는 것이나 아주 건강한 사람인데 일년에 한두 번 현기증을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주 아주 어려울 수 있습니다. 홈피관리자가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가 하면 소프트웨어를 직접 쓴 사람도 해결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간단한 해결책은 그저 다시 올리는 것입니다. 그랬는데도 똑 같은 문제가 계속 생기면 그때는 정말 이상한 것이지요. 그러나 그런 문제가 저에게는 생긴 적이 없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김인자 씨 같은 경우는 컴에 익숙한 동창이 방문해서 도와드리는 방법이 최상일 것 같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에게는 간단한 것도 힘들 때가 많죠. 저도 서울에 있을 때 몇 번 동창 집을 방문해서 문제를 해결한 적이 있습니다. 김인자씨는 글렌데일에 사시는데 이초영 씨나 컴을 잘 아는 정굉호 동문이 가기는 좀 멀죠. 그러나 기회가 되면 그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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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19.11.20 10:20
박일선님, 친절히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동안 나와 있던 사진이 갑자기 없어 져서 의아했고
이상하게도 제가 올린 꽃다발 사진이 예쁘다고 꽃다발 밑에
이민자가 댓글을 달아주어 고맙게 생각했는데 이민자의 댓글도
같이 없어 졌어요.
아직 의아해 하고 있읍니다.
아주 미국으로 오셨나요. 한참 동안은 서울서 자주 만나던 친구들,
여러 모임들이 생각 나시겠지요.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옆에 계시니까
안정되고 행복 하시지요.
Happy Thanksgiving Day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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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20 13:22
네, 아주 왔습니다. 돌고 돌아서 다시 유타 주로 왔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자연을 벗하며 여생을 보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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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1.20 21:48
초영아, 오늘 홍승표 관리자님이 너와 김인자에게 이메일로 답글 보낸다고 하셨어.
우리가 홈페이지와 이메일로 이렇게 서로 대화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그래서 인터넷의 혜택에 감사하고 있어. 우리 열심히 좀 더 배우자 건강이 허락 할때까지.
네가 올린 꽃다발 내 맘에 깊이 새겨져 있어. 꽃다발과 네 댓글을 읽는 순간 너의 진심이 전달되어 눈물이 나려고 했어.
하지만 마음속에만 새겨두고 충분히 감사의 말을 뭇했는데... 어느새 꽃다발이 없어졌더구나. 관리자님 해명글 듣고 이해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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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 회장님. 이상한 일이네.
내가 축하꽃다발 보낸것이 한참 동안 올려 있었는데
감쪽 같이 없어졌네.
꽃다발 올리는 것이 " 부고 11 website uploading"
규정에 어긋 나기라도 하는지, 아니면 책임자의 재량으로
마음대로 삭제 하는지 궁금하네요.
기분이 별로 좋지가 않네요. 이유를 알고 싶슾니다.
책임자 분께 부탁합니다. 이유를 알아야 다음에 똑 같은 실수를 안 하지요.
제 e-mail로 이유를 설명 해 주실수 있을까요?
choylee7488@yahoo.com
15820에 이초영이가 올린 꽃다발이 없어졌네요?
아시는 분은 위 이메일로 답장을 보내주세요.
관리자님만 아시는 일이겠지요?
이초영
2019.11.19 07:52
동연아, 인자가 전화가 왔어. 댓글 써준 동창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느냐고.
자기는 11 website에 들어가 읽어는 보는데 글을
써 보지는 않았다고, 내가, 글 쓰려면 "log in"해야되.
차례대로 해봐. ID 넣고, 비밀번호 넣고, log in 눌러.
다 했는데 안 열린다고 하네. 다른 방법이 있는지.
감사문을 꼭 쓰고 싶어 하는데...
log in이 되고 인자도 부고 11에서 자주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겠어.
홈피관리자님, 김인자에게도 이메일로 답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