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급 여행을 했어

전 지역이 환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름다운 풍광이군

배경으로 보이는 바위산 Table Mountain이 풍광에 큰 역할을 하는군

게다가 좋은 날씨에 와인을 마시고 즐겼으니 금상첨화야

17세기에 프랑스 Huguenot 신교도들이 세웠다는 도시 Franschhoek의 건물들이 아름답군

참 아름다운 곳이었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아름다운 건축물들, 와인, 치즈 등등 세계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별로 많지 않을 거야. 이런 곳에 400여 년 전에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사람들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종교의 자유가 뭔지, 고향을 떠나서 이곳에 와서 낙원을 이루는데 성공했으나 이제 곧 어딘가로 다시 떠나야 할 처지가 되었으니 참 안 되었어. 

포도주 보관실과 포도원이 이 아주 감명스럽네요.

포도원 너머로 보이는 산이 참으로 아름다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