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길 - 윤동주
2019.11.21 09:54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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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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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1.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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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1.21 22:43
황영호님의 실습을 모방해 보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야하니까요.
색상표를 보고 코드를 바꾸기만하면
자유롭게 배경색갈을 바꿀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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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1.21 21:25
바위고개 노래와 함께 시자되는 고운색바탕위에
윤동주씨의 시문 "새로운 길" 이 읽을수록 느끼는 바가 많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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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1.21 22:46
마침 시집에서 윤동주시인의 <새로운 길>이라는 시를 발견하고 함축된 의미가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아 올려 보았어. html 연습도 해 볼 겸.
너도 다음에 시도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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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19.11.21 23:51
몇년전 윤동주 시인에 대한 영화 상영아
잠실 롯데에서 있엇어요.구슬화원 모두가 참여해서 관람했지요.
주로 일본 에서의 유학 생활 젊은 시인이 날개도 못 펼치고 우라 모두가 긴장 하며 영화 관람을 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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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1.22 21:01
우리 국민 대다수가 사랑하는 애국청년 윤동주 시인이지.
2017년이 그 분의 탄생 100주년이라 영화도 나오고 여러 행사가 있어던 걸 기억 해.
윤동주 시인의 대표 시는 "별 헤는 밤"이 많이 알려져 있고...
청운동에 있는 윤동주 문학관도 한 번 가볼만한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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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22 03:04
근래에 윤동주 시인 얘기를 자주 듣는데 새로 뜨는 시인인 모양이죠? 어려운 시들을 대하다가 간결한 시를 대하니 신선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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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1.22 21:12
윤동주 시인은 연희전문학교 학생시절에 항일운동 혐의로 일본 감옥에서 옥사한 분입니다.
문학청년으로 저항하며 고뇌하는 시를 많이 썼습니다. 시가 간결하고 쉬워서 어린이들도 애송한답니다.
지금 살아 계시면 103세 되셨겠네요. 윤동주 기념관, 시비(詩碑), 문학관이 서울에 있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윤동주 문학관에 한 번 가볼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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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1.22 05:46
html로 윤동주 선생님의 시 '새로운 길'을
푸른 바탕에 예쁘게 만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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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1.22 21:14
황영호님이 열심히 배우고 실습하시길래 소스보기로 html을
열어서 컨닝했습니다. 색갈과 글씨체를 바꾸기만 했지요.
가끔씩 기분전환으로 해 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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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11.22 09:15
바위고개 노래와 <새로운 길>시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새로운 길>시가
한층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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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1.22 21:17
시에 함축된 의미를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면서 올렸습니다.
김인자 시인의 시를 올리면서 잊고 있었던 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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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1.22 11:32
html을 이용한 윤동주의 시 멋지게 소개했어.
뭐든지 소화해 낼 수 있는 그대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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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1.22 21:20
뭐든지는 아니고 마침 조금 이해하고 있던 "것"이라
한 번 따라해 봤어.ㅎㅎ 칭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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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시골의 들길에서 조용히 들려오는 듯한 한 편의 詩가 心琴을 울리고 있네요.
짜임새 있는 바탕에 하늘색 짙은 파랑,
먼 전날의 추억을 더듬어 흐르는 따라 부르고싶은 "바위고개" 노래 까지 딱~ 어울리게
모범 답안지를 만드셨군요.
역시 高手님에게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