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현산 등반 후에 만나지를 못했네 그동안 궁금했는데 수술 결과는 좋았지요?

김교수 반갑소,

html 을 이용한 이야기 올리기 (웹 문서 만들기)는 故 이문구 교수가 즐겨쓰던 방법이지요.

이제는 업 그레이드 된 여러 간편한 방법이 개발되어 

시력도 약하고 기억력도 쇠퇴된 노인네들에게는 그리 권장할 것은 못된다고 생각하지만

그저 흥미로운 시간을 가지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해서

배우는 즐거움을 가져봤습니다. 가끔이라도 인사회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소. 김인 교수,ㅎㅎ

김교수! 년말에는 인사회에서 만나 보고 싶소이다. htlm활용은 두사부님들 덕택에 익힌것이지요.

현재도 이태영인사회장이 항상 조언을 하면서 가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에 김 교수 영상물을

감상 하고 싶소이다. 격려말씀에 감사 드리면서 !

다리부상도 거뜬히 이겨내시고 모임에 참석하시게 되어서 기쁩니다.

정신력도 좋아지셔서 html에 관심을 보이시는군요.

별 것도 아닌데 영어로 써서 대단한 것 처럼보이지만 인터넷 개발자들이

만든 기호인데 요즘은 좋은 프로그램이 많아서 html 몰라도 글도쓰고 영상물도

만들 수 있게되었습니다.   물론 우리들 수준으로 그렇고 전문가들은 엡사이트 만드는데 꼭 필요한

인터넷 언어이지요.

12월 4일 인사회에 꼭 나오셔서 송년모임을 함께 즐기시면  반갑겠습니다.

일찍오셔서 바로 옆 창덕궁을 거닐다 오셔도 좋겠지요.

알림장으로 모임장소(용수산)와 오시는 길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김인교수님,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말씀하시는 HTML 프로그램이 신형으로 바뀌면서 예전에 썻던것은 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새 프로그램을 사부님들께 사사받고 싶은데요.

멀어서 인사회에 나가지 못하지만 인터넽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옛날에 썻던것은 올라가지가 않네요.

빨리 회복하신 체력을 축하 합니다.

인사회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지난번 총회에서 만나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의지력과 인내로 아픈것 다 떨쳐 내고 거뜬히 우리 앞에 나타나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html사용 주장하던 이문구님 생각이 납니다.앞에서 동연이가 자세히 설명을 해 준 대로

우린 구지 html을 쓰지 않아도 돼지요.

html하면 생각나는 친구가 있지요. 

이번에 서울대 신문에서 자랑스런 부고인 수상자가 매부이신 서문원박사님이란걸 알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번에 전화주셔서 한번 뵙고 싶어서 저도 시상식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