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나무와 단풍나무
2019.11.24 20:55
부석사 가는 길에서 만난 은행나무와 단풍으로 물든 나무잎새 들입니다.
휴대폰으로 그냥 지나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단풍이 다지기 전에 싫것 구경하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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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1.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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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1.24 22:02
한 보름 전에 찍어놓은 사진이 깊숙이 파뭍힐 것 같아서 안스럽기도 하고,
자랑삼아 올려보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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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1.24 22:26
와아 눈이 부십니다, 황영호님.
근처에 부석사가 있는 명소에 사신다고 너무 자랑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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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1.25 09:08
자랑거리라고는 부석사 밖에 없는 것이 몹시 아쉽고 죄송합니다,
문밖에만 나가시면 멋진 산책길,
'석촌호수' 라는 서울의 명소에 가까이 계시는 분이 너무 약 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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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25 04:34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너무 아름답네. 보름 전이면 11월 초쯤이네. 이젠 설경을 ... 하고 조바심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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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1.25 09:11
모두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지 그곳에도 이제 계절의 아름다움이 일선이를 즐겁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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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1.25 09:31
부석사 가는 길의 단풍이 설악산 못지않네 아름답다.
내년 가을에는 꼭 부석사를 찾아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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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1.25 09:50
하하 태영이 내가 부석사 가는 길에 단풍을 질 찍은 모양이네,
내년 가을엔 태영이를 부석사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으니,ㅎㅎ
유서 깊은 사찰이 영주에 있으니 자랑스러워,
꼭 내년 가을이 아니라도 괜찮지 언제라도 오게되면 환영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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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11.25 09:36
의상대사가 창건한 부석사 가는 길에 너무나 아름다운 은행나무와 단풍으로 물든 나무잎들이 차례로
지나가는 행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것 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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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1.25 09:58
역시 엄형은 천년의 고찰 부석사의 역사 내력을 소상히 알고계시는 구려.
부석사 가는 길에는 단풍드는 은행나무도 아름답거니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영주의 자랑거리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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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11.25 12:37
추억속에 잊혀지지 않는 부석사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울의 절경을 보며
잊을 수 없는 즐거웠던 만남, 따뜻한 황선생님 내외분의 환대를 잊지 못하지요.
다음엔 단풍이 이토록 화려한 계절에 맟추어 갈 수 있기를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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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1.25 15:46
김승자님의 감사하고 따뜻한 댓글이 저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있습니다.
멀지않은 날에 꼭 김승자님 내외 분의 작은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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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1.26 00:45
우~와, 절정의 단풍 원없이 싫것 봅니다.
부석사 가는 길의 단풍이 이렇게 화려하고 멋드러진가요?
기막히게 잘 찍은 사진을 깊숙이 감춰 두시면 안 돼지요.
자랑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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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1.26 04:50
감사함니다만,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영주 지리를 잘 아시는 김영은님이 보기에도 부석사 가는 길에 웬 단풍이?
조금은 어리둥절한 것 같지요?
요즈음은 풍기 쪽으로 돌아서 부석사를 가다 보면 조경이 잘 되어있는 동양대학의 컴퍼스가 있지요.
거기에서 몇 장, 그리고 부석사 입구 길에 가로수 은행나무 잎들의 단풍이지요.
아무렇게나 찍은 사진이지만 계절이 가면서 아름답게 변하는 자연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서 올렸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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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가뭄으로 잎이 빨리떨어지는 현상이라는데도
황영호님의 단풍은 정말 볼만합니다.
충분한 눈요기로 멋진 사진들입니다.
노란색과 붉은색이 어우러지니 무척 화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