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구 동문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2019.11.25 16:16
'모녀 Marathoners' 사진첩에서 눈에 뜨인 몇년 전 딸과 손녀, 두 모녀 모습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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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11.2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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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1.26 05:42
김승자님 예전에 하시던 방식의 레이아웃이 참 좋아서 배우고 싶었는데
요즘 왜 그 방법을 활용 안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보내드린 이메일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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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11.26 13:46
지금 보내주신대로 작성해 보았는데 제대로 뜨지가 않습니다.
혹시 컴퓨터 프로그램이 서로 소통을 못하는 수도 있을가요?
방금 이메일로 제가 쓴 태그글을 보냈습니다.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 쳌크해 주시고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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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1.26 00:12
승자야, 네가 가끔 너희 가족사진을 올리면 아이들 참 멋있게 잘 컸다고 생각했었지.
너의 큰딸 모녀의 마라톤 26,2마일 완주를 보니 정말 대견하구나. 모녀 만세다.
어렸을적부터 좋은 교육 환경에서 너의 헌신으로 만능 스포츠꾼들이 되었네.
손수 만든 포스터를 들고 응원하는 가족의 모습, 마냥 사랑이 넘치고 행복해 보여.
축하 케익 크기도하지~ 멋진 가족 소개해 준 이태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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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11.26 13:52
이태영회장님께 태그써서 올리는걸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너무 멋있게 올려주셨네.
너그러이 보아주니 고마워, 영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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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1.26 02:08
첫 번 사진에 나온 소녀가 이렇게 커서 풀 마라톤을 뛰었네. 참 세월이 많이 지난 것을 실감케 하는 사진들이네. 태영이는 지구 반대쪽에 있는동창들에게도 사부 노릇을 하고 있으니 장하네. 또 그렇게 배우는 동창들도 장하고.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궁금하네. 무슨 특별한 툴을 사용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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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11.26 13:59
요즈음은 자칫 세월에 밀려가는것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많이 살았다는 느낌과 함께 아쉬운 마음이 자꾸 커지기도 하네요.
칠레로 자전거여행을 계획하시는 박선생님의 젊은 기개와 의욕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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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1.26 08:23
승자야. 참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이렇게 성공한 모습을 보니 흐뭇하구나.
사진 하나하나가 멋진 너의 가족들을 들여다 볼수있어 고맙구나.
항상 서로 자주 소식 전하고 살기 바란다.
이렇게 멋진사진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이태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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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자
2019.11.26 11:57
승자야 너희 가족의 밝게 웃는모습 아주 행복해 보인다.
보는 이의 마음도 환해지는 것 같애.
너희 부부의 정성으로 애들을 참 잘 키웠구나.
엄마 아빠의 가르침대로 당당하고 건강하게 성장한 애들을 보며
자랑스럽고 대견해하는 네 모습이 사진 속에서 밝게 웃네.
사진을 통하여 네 가족들을 만나게 돼서 반갑고 기뻐.
이태영님 이런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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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11.26 14:13
이태영님께 태그방식을 배우고 싶어서 부탁을 드렸더니 이렇게 멋있게 단장을 해서 올리셨네.
별것 아닌 아이들 일로 이렇게 내가 덕담을 들으니 황송하네.
영자, 요즈음 원고 교정보는 일로 많이 바쁘겠구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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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11.26 14:18
고마워, 은영아. 내가 이곳에서 할일없으니까 별것 아닌 일을 자랑했어.
친구들하고 여기 저기 답사다니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올려주니 늘 부럽고
배우는게 많아서 또 부러워. 건강한 모습이 늘 반갑고.
이 덧글이 은영이 덧글아래로 들어가지 않고 끝으로 내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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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손녀같던 이쁜 따님이 커서 결혼하여 붕어빵 귀여운 손녀를 낳았군요.
두분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위대한 능력이시고 두분의 행복이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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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회장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렇게 단장을 해 놓으니 훨씬 아담하고 보기 좋고
더구나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예전에 했던 기억을 되살리게 되어 반갑기도 합니다.
멀리서 이웃에 있는듯이 이렇게 사사를 받을 수 있으니
정말 세상이 좁아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성구, 김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