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답답했던 2019년. 올해도 단풍이 .....
2019.11.2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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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건 군대-애국심에 불타고 순수한, 그런 장병들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군대시절 26X 근무시절. 수색중대에 환자가 있어 방문했을때 훈련중인 씩씩하고 순수했던 애들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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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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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1.2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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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의 격려 고맙습니다.올해 단풍이 그리 좋지 않군요.
일교차가 적은 이유도 있으나 탈원전으로, 석탄연료로 공기오염이 크고
+ 아무개로 인해 神이 怒하여 단풍색이 엉망이네요. 창고에 있던사진 올렸습니다.
군대밖에 믿을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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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1.27 08:29
나는 올해 단풍이 마르고 좋지를 안아 아주 힘들게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성 박사의 안목이 다르네요 색감, 구도가 너무 좋습니다.
이미 시기는 지났지만 마지막 잎새라도 찍으러 나가야겠네요
성 박사의 작품을 보는 것이 나에게는 좋은 참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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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단풍은 그 색갈이 여러가지 이유로 형편없지요.
전에 찍은 것들을 올릴 수 밖에 없었어요.
언제나 과한 평가로 밀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나도 이형 계시물에서 많은 힌트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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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11.27 10:34
와! 이렇게 멋진 단풍을 볼수 있다니! 성박사,감사 하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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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올해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여러 원인이 있겠으나 올해 단풍 작황이 낙제점이라
전에 보관했던 녀석들을 꺼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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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단풍이 들었으나 일교차가 크지 않고, 화력발전 탓에 공기오염이
심하고, 세태가 더럽게 혼탁하여 단풍이 화가 났는지 상큼하지 않고 칙칙합니다.
하여, 지난날에 찍은걸 주섬주섬 올렸습니다.
요새 부쩍 26X73R.(육본사 前) 의무중대장으로 근무했던 군대생활과
사단 수색중대의 애국심에 불타고 순수했던 애들이 자꾸 그리워지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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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9.11.28 12:35
사진 음악과 함게 감상 잘 했읍니다 나와 같은 단풍 사진이 멋있네요 잘 배웠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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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단풍이 형편 없군요.
그래도 몇군데는 단풍이 좋겠지만 정보가 없어 올해는 단풍출사 포기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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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1.28 21:20
다 산뜻하고 마음에 듭니다.
13번과 18번은 새로운 구도라 한 번 더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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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오래전에 찍은 사진이라 부족한점이 많아요.
13,18 2점은 이리저리 생각하다 다른각도로 해 봐야 별로일것 같아 그냥 눌러 본 거지요.
좋은 출사지가 있으면 알려주시고 11선사회와 동행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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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1.29 21:45
항상 작품같은 사진이 역시나 단풍도 그림같은 작품이네요.
찍는 사람에 따라 이렇게 차이가 나는군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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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의 말씀입니다. 선사회에서 여기저기 출사 따라
다니면서 조금씩 생각하며 연습으로 찍었던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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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작가 어느 유명 갤러리에 들어왔는지, 젊은 시절을 상기시키는 영화관에 들어왔는지 갈피를 못 잡겠소.ㅎㅎ
가을을 보내는 마음에 짙게 물든 단풍이 유난히 아름답게 보이는군요!
답답해하시는 2019년도의 성 박사의 심정에 짐작이 갑니다, 소인 역시 같은 마음인 것 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