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동문 고옥분 문학상 시상식
2019.11.30 20:29
오늘 2시에 고옥분작가의 시 분야에서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동문의 조용히 치르려는 마음으로 알리지못해 갑자기 몇명만 가서 축하해주고 왔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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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1.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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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11.30 21:44
고옥분 작가님의 문학상 수상을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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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1.30 22:24
문학과 함께 생활과 함께의 "한국 생활 문학회"에서 옥분이가 시 부문 수상을 하였지요.
시상하는 분이 옥분이에 대한 배려 차원의 자세한 설명을 할때 무척 자랑스러웠습니다.
조용히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옥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은영아, 바로 올렸구나 애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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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9.11.30 22:58
신인 문학상 수상을 축하 합니다 자랑 스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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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2.01 06:10
고옥분 님의 '생활문학회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합니다.
수상의 즐거움은 4일 인사회 송년 모임에서 나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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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2.01 08:53
고옥분 님의 자랑스러운 문학상, 귀한 이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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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19.12.01 12:25
"생활문학회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오랫만에 귀국 하드니만 이렇게 귀한 상 까지
조용 조용히 움직이는 만년 소녀 인양 단발 머리에 고운 발자취.
앞으로 더 좋은 작품 기대 합니다.함께한 친구들 감사 합니다 .은영씨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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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9.12.01 16:47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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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분
2019.12.01 17:05
참으로 귀하고 귀한 벗님들 때문에 어제 저의 문학상 수상식이 빛났습니다.
아이들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외톨이 처지이구나 하며 별로 기쁘지도 않았지요.
허나 빛 고운, 품격있는 꽃다발과 함께 영은님이 건네준 앙증맞은 작은 카드에
--분님, 한국생활문학회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따듯한 축하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또한 심영자 친구와 함께 동행한 친구들 다양한 꽃으로 풍성하게 엮은 꽃다발과
함께 국어국문과 여자들만의 모임 <청머루>에서 예쁜 칭찬과 격려를 담은 글도
반가웠습니다.
무엇보다 은영 친구의 전문적인 솜씨로 이 모양 저 모양에 포커스를 맞추며
웃으며 즐거워하는 멋진 포즈도 저를 기쁘게 하였습니다.
영은님, 은영님, 영자님 많이많이 고마워요.
♣ 오늘 아침 은영님의 동영상을 보시고 올려주신 댓글 미처 감사의 답글 드리지
못함을 부끄럽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까마득하게 이름도 비밀번호도 치매환자처럼
잊어 홍승표 관리장님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김동연님, 엄창섭님, 정지우님, 이태영님, 황영호님, 이민자님'
축하와 함께 칭찬, 격려, 자긍심을 심어주심에 진정으로 감사, 감사합니다.
상투적 표현이지만 더 작품성 있는 시로, 수필로, 소설로 발돋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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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분님의 '한국 생활문학회'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조용한 품격속에서 뿜어나온 아름다운 시들이 수상의 기쁨을 선사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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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분
2019.12.02 07:05
네, 사진 작가님 이 아침,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는 말씀 주셔서
진실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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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분
2019.12.02 07:23
고옥분 만년 소녀 기정님, 닫으면서 보니깐 축하 메시지 있어 다시 열었네.
고맙고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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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19.12.02 10:10
고옥분의 멋진 문학상 축하 축하 합니다.
대단한 소식 비디오로 알려주신 친구들께도 감사합니다,
한국 자주나가며, 한국문학책을 더 많이 읽고 싶어졌읍니다.
한국어가 이리 멋있는 글 이란걸, 점점더 늦게사 알게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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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12.02 23:23
뒤늦게 이방에 들어와서 멋진 고옥분시인의 수상소식을 들었습니다.
고교시절부터 창작집 노트를 들고다니던 문학소녀의 꿈이 피어났음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축하해, 옥분이, 멀리서 진심으로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계속 가슴에 와닿는 영혼의 노래를 들려주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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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분
2019.12.03 07:48
오계숙 화백 고맙고 고맙습니다. 한국에 올 때마다 멋진 전람회를 열어
여러 친구들이 가서 축하를 해주었는데 어쩌다 참여도 못한 부끄러움이
새삼스럽게 이네요. 하늘하늘한 천의 부드러움과 우리네 민족의 한이
서려있었던 인상이 아직도 망막에 떠오르네요.
아무쪼록 오화백의 예술이 더욱 빛나 한국의 고유 정서와
민족의 한과 얼을 남기는, 영광스런 이름을 날리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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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분
2019.12.03 08:07
승자님, 늘 아름다운 사진과 창작 글을, 시를 올리며 이웃에 가족들과
함께 오손도손 살아가는 모습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참으로 아름답다
하실 것이네요. 따님의 올림픽 선수처럼 뛰는 모습도 부러웠습니다.
정원에 핀 꽃들도 부러웠지요. 나도 미국에서는 뒤뜰에 감나무도,
꽃들도 있었는데~~ 하면서 잠시 떠나온 어제들이 겹쳤지요.
축하해주어 많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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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12.06 19:28
고옥분 수필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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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런 자리를 조용히 치르려고 했구나.
은영의 문학상 수상 식장 소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