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나오지 않으니 아직 망하지 않했다.

타이틀이 하도 섬찟해서 의아했는데

공병호 박사의 외교백서, 경제 상황 등 여러 가지 차분한 설명을 들으니 엄청 걱정이 되는군요

무엇보다도 우선 내년 총선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심성 공약만 남발하면 틀림없이 망한다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말이지요.

외교백서에 왜 러시아를 동반자라고 했을까요?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없는 정부는 꼭 망한다는 뜻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공병호씨는 독서를 많이 해서 그런지 언어를 잘 정리해서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공병호TV는 설득력이 있어서 인기가 있다고 듣고 있으며 현정부의 외교백서나 경제상황등을 살펴보면

걱정이 많이 된다는 분석에 공감이 되며 '망하지' 아니하도록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는 경고가 담긴 주장

으로 이해하고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공병호씨는 젊은이도 그렇지만 익숙한 언어로 공감이 되게 설득력이 있는 분입니다.

교과서 다음으로 2019년 외교백서까지도 국민들의 신뢰를 받지못하는군요.

경제상황도 또 모든것이 걱정입니다. 

깔끔하고 적확한 표현으로 신뢰를 안겨주는 공병호TV를 보면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한시적으로 위임 받은 대통령이 국민은 안중에 없다...내 마음대로 외교백서..

어리석음과 무지와 욕심의 내일은 없다의 경제정책..그래도 희망의 끈은 놓지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