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우리군의 강인한 준비태세을 영상으로 보니 든든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약자가 강자에게 시한을 정해놓고 공갈하는 행위는 분명히 자충수입니다.

김정은이 지금 탄핵위기와 대통령선거를 앞둔 트럼프에게 12월 말까지

경제제재를 풀라고 몰아세우며 위기를 조성하고 있는데 이는 분명히

스스로의 위기를 자초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갈되고 있는 통치자금으로

내치의 통제력을 잃어가고 있는 정은에겐 미국이 주도하는 UN경제제재의

결과로 년말까지 강제귀국 당하는 수만명의 해외북한근로자들이 벌어오던

외화의 고갈이 결정적인 타격임이 분명합니다.

북한주민들을 상대로 이미 개발된 핵무기를 배경으로 큰소리는 첬는데 그것도

12월 말을 시한으로, 정작 미국을 상대로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될 경우 혹시

남쪽으로 도발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우리정부와 대통령은 안타깝게도

트럼프와 김정은에게 동시에 투명인간 취급 받으며 개무시 당하고 있으니.

개판인 국내정치는 내버려 두고라도 이 엄정한 안보현실에 청와대나 대통령에게선

아무런 설명도 북에대한 항의도 없으니. 록밴드 U2 만나고 오늘 조간 조선에선

딸기먹고있는 사진입니다.

이시점에 다행이도 우리공군이 제공한 영상이 마음을 조금 위안 시켜주는군요,

백령도 레이다 싸이트에서 18개월, 용문산 1250고지에서 18개월을 포함 합이 58개월을

복무하고 전역한 예비역 공군대위 김필규가 이태영형에게 감사 말씀 올립니다.  

김필규님의 공군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 이해합니다.

저도 옛날에 공군유니폼을 입은 공군장교를 좀 좋아한 적이 있었거던요.

하지만 위 영상물은 공군에서 만든 홍보영상물로만 보이고 우리 공군의 위력은 보이지 않습니다.

여전히 low-key 인 것 같네요.  이 정도 힘으로 북한군 쳐 부실 수 없겠는데요.

북한에서 이 영상보고 눈도 깜짝 안할 것 같아요. ㅠㅠ

조성구 

1965년부터 내가 경험하고 목격했던공군과 비교하여 놀라운 발전을 한 

오늘의 한국공군이 자랑스럽습니다. 

공군 군의관생활을 3년간 좋은 경험으로 마치고 전역한 

예비역 공군중위 조성구도 이태영형께 감사드립니다. 

장교후보생으로 고전하고 있던 황영호동문을 쪼께 도울 수 있었던 인연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조성구

현대전은 공군에서의 전세가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막강한 우리 공군이 믿음직하나 북한의 미사일 특히 핵탐재 미사일이 문제지요.

우리도 핵을 가져야 평화가 옵니다. 미국도 戰費를 줄이고 북한도 까불지 못하고.

막강한 육해공군과 핵무장만이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올것 입니다. 영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