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한 복판 추운 계절이지만 가슴 활짝 열리는 산우회 회원님들

대공원의 산행, 참 시원하게 보이네.그런데 왠  실버 노래방이?

쨍한 추위에 대공원 산책 경험도 좋았습니다.

커피를 사주는 사람과 앞 뒤에서 샷을 눌러대는 동행이 있어서

적당히 긴장하면서 즐거웠습니다.

정지우님,  대공원의 겨울을 아주 멋지게 골고루 찍으셨네요.

마지막 몇 장은 별로 아름답지 않은 대공원인 것 같습니다.

12월의 산우회 대공원 산책이 참으로 좋았습니다.추억의 산책이 될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준비를 하신 산우회 임원님들께 감사 드림니다.

무척 춥다고 해서 각오를 단단히 하고 무장을 하고 나갔더니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어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회장님 이하 임워님도 모두가 신경 써서 한달한달을 알뜰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 대공원 풍경과 젊은 언니,오빠들 보기 좋습니다.

매번 사진으로 동기회 기록물을 남겨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