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모의 별마당 도서관에서
2019.12.28 16:11
며칠 남지 않은 2019년과도 영원히 안녕!
Coex Mall의 Starfield는 세모를 즐기려는 젊은이들로 언제나처럼 붐볐다.
오랜만에 들른 그곳..
입구 가까운 별마당 도서관의 새로운 조형물에 이끌렸다.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이 사진 찍기에 여념 없고 군데군데 독서 삼매경에 빠진 이들도 진지했다.
그 분위기에 떠밀려 느긋하게 동영상을 찍는 호사를 누렸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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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2.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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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2.28 19:39
김영은 님이 동영상으로 제작해 놓은 멋진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별마당 도서관에 넘쳐나고 있는 젊은이들이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 같습니다.
나도 한 50년 전으로 돌아가 보고 싶은 뜬구름 잡는 생각이 스쳐갑니다.
세모 속에 참 좋은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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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2.29 09:19
별마당 도서관의 전체를 잘 묘사한 동영상 멋지다.
항상 자주 보아도 새롭고 정겨운 곳이야.
나도 해마다 크리스마스 이브면 혼자 거기서 서성대며 즐기곤 했는데
올해에는 다행이 아이들과 제주로 가게되어 방문을 못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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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12.29 20:10
별마당도서관의 영상물을 여러번 보았지만 동영상으로 도서관의 생동적인 모습을
볼수 있는 멋진 영상물은 처음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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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2.30 05:20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 처음으로 동영상을 많이 찍으셨죠?
새로 구입하신 갤럭시폰 9의 화질이 좋아서 결과물도 좋네요
가끔 손 떨림은 있지만 우리 나이에 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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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간이 우리 근처에 있는지 몰랐고 감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쯤되면 선진국 문턱은 넘은것 같네요.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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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1.03 14:10
감기 몸살에 이석증 등으로 헤메다가 이제야 우리 싸이트에 들어 옵니다.
별마당 도서관은 Coxe Mall의 대표적인 시설이 되어 외국인의 관광코스가 되어
다소 혼잡한 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손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위치와 책의 규모에
자랑스런 마음이었습니다. 동영상을 찍어 만든 게시물에 칭찬해 준 친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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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이 보통사람 솜씨가 아니구나!
영은이에게 홍보영상 부탁하러 올 것 같네. 아주 멋있어.
날이 갈수록 영상제작 솜씨가 발전하고 있어서 놀랍다.
원래 타고난 뛰어난 재능이 있었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