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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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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한 우리 며느리는 크리스마스를 누구보다도 중요하게 여기고

아름다운 트리장식에서 비롯하여 매 식단까지 면밀히 준비하고 손수 장만하는 며느리덕분에

금년에도 우리는 아들집에서 호화롭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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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절 온 집안에 구수한 냄새를 풍기더니 드디어 오븐에서 출두한 터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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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가 Gravy를 만드는 동안 아들은 터어키를 먹기좋게 carving하여 Serving Platter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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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식구 따라서 크리스마스 Eve 예배에 다녀와서 드디어 크리스마스 만찬 테이블에 모여 앉았습니다. 

                                  Dinner가 끝난 후에는 각자 접시앞에 놓인 게임 Cracker를 열고 그 속에 쓰여진 죠크를 나누면서 환담과 웃음이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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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26일에는 예년대로 Ham Dinner를 serve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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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아침에 잠옷을 입은채로 싼타가 가져온 푸짐한 선물들을 풀고 만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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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며느리가 크리스마스 만찬을 준비하는 동안 한가롭기만 한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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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엌살림에서 퇴역이 된 할머니는 아들네 애견들과 한가롭게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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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아들, 며느리, 친손주들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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