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바브웨 여행기 - 수도 Harare ( 속)
2019.12.31 02:3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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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2.3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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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2.31 10:25
그만하면 건강하게 다녔던 것이지. 다행스러웠고.
-
이태영
2020.02.26 14:22
세월
세월은 참으로
무정합니다.
70여년 낮과 밤을
동행하며 낯을 익혀도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제 갈 길만 갑니다.
따라가며 울어도
혹 크게 웃을 때도
세월은 내게
무관심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인데
천천히
좀 쉬며 즐기며 가자고
옷자락 잡으며
간청합니다.
詩 박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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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장기 여행 중 양말을 비롯 여러 장비 점검 목록에 웃음이 나오는군
배낭여행이 얼마나 힘든가를 이해할 수 있어
그래도 다행히 식중독, 목감기 두 번 아파 고생하고 건강히 잘 다니니 큰 복이지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보기가 좋네 시내 교회 건물은 외관이 참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