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12.31 09:4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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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2.31 10:34
-
김승자
2019.12.31 12:34
Happy New Year to You and You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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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2.31 18: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작년처럼 즐겁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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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2.31 18:31
Happy New Year
엄형~~ 2020년도에도 자주 만나 즐겁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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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2.31 22:31
한해동안 동창회 꾸려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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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1.01 00:44
2019년은 엄형을 자주 만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한해였소. 2020년에는 이곳에서 자주 만나서 즐거운 한해를 보냅시다. -
댓글이 늦었습니다. 작년에 동기회 이끄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새해에 건강하고 하는일 마다 잘 풀리길 기원 합니다. 2005년 테마여행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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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1.04 00:00
지난해는 동기회 회장으로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책을 놓으셨으니 이제부터 인사회에서의 활약상을
기대하겠습니다. 가내 무고와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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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2.15 00:02
국민에게 고함 / 김형석 교수
국민들에게도 등급이 있다.
같은 하늘아래, 같은 공기로 숨을 쉬지만 국민들 격이 다르네요.
1. 문재인이 깽판을 처도 괜찮다고 보는가~
2. 종북사회주의 국가로 바뀌어도 잘 살수가 있다고 보는가~
3. 나는 방관해도 누구가 막아 준다고 보는가~
지금 궐기하지 않으면 땅을 치고 후회하는 상황이 목전에 와 있다
흔히 말하는 민초는 무지랭이로 글자도 잘 모르고
푼돈에 약하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말 잘 듣고 복종 잘하는
국민들을 말한다. 다음 등급이 백성이다.
글자도 알고 무엇이 문제 인지도 알지만속으로만 불만을 갖고 있고
표현 하지는 못하는 계층이다. 시키면 묵묵히 따른다.
그 다음은 시민이다. 이들은 불의에 저항하고 외치고 행동한다.
그리고 대안도 제시하고 방안도 찾아내는 계층들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반적으로 망해 가고 있다. 경제가 폭망하고
민생이 파탄나고 안보가 붕괴되고 외교가 실종되고
기업들이 사라지고 일자리도 사라지고 노조가 폭력배가 되었고
주적 정은에게 나라를 통치 당하는 형상으로 주적에게 아부하고
주적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퍼주기 선심정책으로 재정이바닥나고...이런데도 지지도가 47%~(참고로 조작된 지지율) 라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느 급에 속하는가~민초인가~ 백성인가~
시민인가~740만 인구 중 200만이 저항하는 도시국가 홍콩은
분명히시민들이다.홍콩시민들은 결국 범인 인도법 논의를
연기하게 ,만들었고 홍콩통치 행정장관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1789년 프랑스혁명을 프랑스시민혁명 이라고 부르는 것도 그 당시
프랑스 국민들이 왕권의 탄압에 저항하고 행동한 것이다.
스위스 국민들이 정부가 생활비를 월 300만원 주겠다는 것을
국민투표에 부쳐 78%의 반대로 부결한 것도 시민들의 모습이다
나라가 망해간다
안보가 무너져도
경제가 망가지고
민생이 파탄나고
일자리가 소멸되도침묵하다 못해 그렇게 만든 자를 지지하는 한국사람들은 분명
시민은 아니고 어리석은 민초와 백성들이다. 우리는"시민" 이 되시길
...격을 높게 만드는 것은 외부 포장지가 아니다.
*배웠다고 *안다고 우기면서 하는 짓이 "민초" 짓 이라면 개나,돼지나 마찬가지다.입고 먹고 쓰는 것은 세계적 수준이나
아무 생각 없이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지낸다면 역시 개,돼지
들이다. 나라가 망해가고 조국이 소멸되어 가도 침묵하고
안타까워 하지 않는 사람들,참으로 서글픈 조국의 현실 비통스럽다.
"三年狗尾 不爲黃毛(삼년구미 불위황모)" 라 했다.
즉, 개꼬리 3년 묻어 둔다고 족제비털 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렇게 치욕을 당하고도 변하지 않으니....
홍콩의 저항을 보며 느끼지 못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정말
한심스럽다.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내 가족을 사랑한다면
국민들이여 더 늦기 전에 깨어 일어나자.나라가 망한 다음 후회해 본들 아무 소용이 없다.내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시민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이 글을 지인에게 전달하는것 만으로도
크나 큰 애국을 하는 지름길이라는 걸 아시고 마음껏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엄창섭
2020.02.15 13:20
[이미도의 무비 識道樂] [158]
Comparison is the thief of joy
'인생의 10%는 나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나머지 90%는 그걸
받아들이는나의 방식이다(Life is 10% what happens to me and
90% how I react to it).'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건 삶의
태도(Attitude is everything)'라는 게 핵심이지요.'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Brad's Status·사진)'는 비영리 단체를 운영하는
중년 가장 브래드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롤 모델은 성공해
잘나가는 몇몇 대학 친구들입니다. 그들의 호화로운 삶이 결코
넘볼 수 없는 세계인걸 깨달았을 때 브래드는 일을 멈춥니다.
인생의 큰 기쁨 하나를 잃은그는 자신이 실패한 인생 같다고
아내에게 푸념합니다. 친구들이 자길 패배자로 여길까 봐
걱정하는 일도 부쩍 잦아집니다.
브래드의 인생행로는 아들과 떠난 여행에서 바뀝니다. 하버드대에
면접을 보러 가는 아들을 따라간 건데요, 아들이 성공하면 변변찮은
자기 경력이 덮일 거라는 기대에 한껏 젖어 있습니다. 아뿔싸, 아들이
면접일을 잘못 알고 있군요. 브래드는 죽기보다 싫으면서도 백악관의
친구에게 전화해 도움을 청합니다. 면접이 다시 잡힙니다.
브래드를 바꿔놓는 건 아들 친구인 하버드대 여학생의 한마디 입니다.
부귀영화를 누리는 친구들과 자신의 초라한 삶을 비교하자 그녀가
결정타를 날립니다. "대체 왜 남과 비교하며 살죠?" 한편 그는 졸업 후
처음 만난 백악관 친구에게 뜻밖의 사실을 듣게 됩니다. IT 회사를
거액에 팔고 은퇴해 인생을 즐긴다는 친구와 헤지펀드 회사를 굴리며
떵떵거린다던 친구의 삶에 실제 어떤 심각한 문제가 생겼고 그들의
성공이 어떤 위선들로 채워져 있는지를.
마침내 브래드가 깨닫습니다. '더 나아지기 위해 내가 롤 모델로
삼아야 할 사람은 바로 남이 아닌 어제의 나(The only person
you should try to be better than is the person you were yesterday)’
라는 걸. '비교는 인생의 기쁨을 훔쳐가는 도둑
(Comparison is the thief of joy)'이라는 걸. 브래드가 밝게 웃으며
인생을 새로 설계합니다.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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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형 한 해동안 즐거운 시간 함께 해주어 감사했소,
새 해에도 좋은 시간 함께 합시다.복 많이 받고 건강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