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이여 안녕.... 이 초영
2020.01.01 06:04
2019년 12월 31일 입니다.
오늘 저녁 Seal Beach 해변으로 나가
석양빛 노을로 둘러 쌓인 바닷가 전망대에서
Good Bye 하면서
수평선 너머로 사라져가는 2019년 끝날의 햇님을 보내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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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1.0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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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0.01.02 14:55
이태영 회장님. 년말, 년시, 잘 보내셨지요.
새해에도 인사회 회원들에게 더 많은
컴퓨터 실력을 가르처 주실수 있도록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감있는 배경과 함께 올려주시는 시영상물, 감상하며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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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1.01 06:49
이초영님 안녕하세요.
2019년의 마지막 날에 Good Bye를 손짓하며 이초영님의 보내는 마음 맞이하는 마음은,
미국의 어느 해변에서 석양빛 노을 지어주며
수평선 너머로 아련히 멀어져 가는 햇님만큼이나 아름답고 행복하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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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0.01.02 15:08
황영호님. 강원도에 사시니까 신년 해돋이 쉽게 보시겠지요.
CA 바닷가에서는 저녁노을 흐트리면서 사라져 가는 해밖에
볼수가 없읍니다.
장엄하게 떠 오르는 해돋이를 보면 희망과 활기로 생동감에 젖겠지만
서서히 넘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는 것은 너무 슬퍼 자주 나가지는 않아요.
날로 발전하시는 영호님의 컴퓨터 실력에 감탄하고, 멀리서 등교하시는
향학열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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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20.01.01 14:00
초영 여사님 안녕하십니까.
50여년전 8월3일 김포공항에서 한비행기를 타고 옆자리에 앉아 뉴욕행 공항을 이륙하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나는 유학길에 여사님은 지금의 부군이신 피앙세를 만나러... 그때의 애띤 그러나 고운 모습이 뽀사시 처럼 클로즈업 되어 다가 옴니다. 두 내외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내 훈풍이 항상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받으세요. 밖았 어른님께도 안부 인사 드림니다. -
이초영
2020.01.02 15:25
김인 교수님, 아직도 50여년 전의 저를 기억해 주시는 분이
멀리 고국에 계신다고 생각하니 감사합니다.
유학길에 오르신 교수님은 성공적으로 학자의 길로 걸어 오셨으니
축하드립니다.
2020년에도 건강하시고 평안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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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1.01 14:10
이초영동문님!2020년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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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0.01.02 15:30
엄창섭 회장님, 지난해 중책을 성공적으로 맟치시고 수고 하셨어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차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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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1.01 21:08
초영아, 거기는 지금쯤 새해가 시작 되겠구나.
여기는 1월 1일 저녁이야. 나는 강릉근처 정동진이라는 곳에 와서
새해를 맞았어. 들째네와 같이 와서 정신없이 오늘 하루를 보내고
지금에야 호텔방에서 노트북을 연결했어. Seal Beach에서 석양을 바라보고 서있는
너희 내외를 상상하면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보고 있어.
올해도 너희 내외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생활을 즐기기를 기원할게.
많이 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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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0.01.02 15:56
동연아. 신년 해돋이 보러 정동진에 휴가갔구나.
새벽에 일어나서 해돋이 봤니?
CA.에서 해뜨는것은 못 보고 지는 해만 본다.
붉은 노을을 뿌리며 수평선 저편으로 지는해.
볼때마다 슬픈 느낌이 드니 나이 때문이겠지.
동연아. 이번에는 간절히 부탁의 말을 날려 보냈다.
해야.. 내년에도, 내 후년에도 건강하게
너와 Good Bye 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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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1.02 04:20
이초영씨, 올해도 LA 지역 친구들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남자 동창들 소식두요.
Happy New Year to you and you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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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0.01.02 16:09
박일선 동문님.
년말, 년시 흰눈속의 명절이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네요.
아직도 NY Times Square count down이 보고 싶어서
LA 시간으로 9시에{ NY은 12시) NY 사람들과 같이
10, 9, 8,... 하면서 신년을 3시간 일찍 맞았어요.
LA는 count down 행사가 없고 해마다 12시에
NY의장면을 replay해서 보여 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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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1.02 22:50
초영아 새해에 복 많이 받아라.
너의 가정 모두 건강하고 좋은일만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나도 설차례지내느라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고 이제야 좀 정신 차려 보는거다.ㅎㅎ
앞으로 자주 소식 전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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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0.01.03 09:01
은영아. 새해맞이 준비하느라 바뻤구나.
그래도 아직 건강해서 움직일수 있음에 감사하자.
나도 식구들이 다 모여서 제야의 밤, 설날 세배받느라,
떣국상 차리느라 바빴어.
앉아서 대접받을 년로한 나이에 서성거리니 힘들지만
즐거움으로 한다.
내년에도, 내 후년에에도, 즐겁게 새해맞이 준비 할수 있기 바래.
은영아. 2020년에 동창회일 많이하고 건강하기 기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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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0.01.03 13:48
초영아, 설 세느라고 애썻구나!
온 식구모여 즐거웠을 모습이 눈에 서언해.
그야말로 우리 모두 "이대로!" 이기를 바라자!
따뜻한 곳에서 늘 평온하게, 행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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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0.01.03 15:39
승자야, 성탄절은 아들네와 보내고, 신년은 딸들과 같이 하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르는 두분의 건강하심이 부러워.
2020년에도 건강하고 좋은일로 가득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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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1.03 23:25
초영아 네 말대로 앉아서 대접 받아야 할 나이에 설상차려 식구들 먹이고
잘 먹고 싱싱한 모습에서 즐거운 보람 느끼고.. 우리 건강이 허락해 주니 고마운 일이지.
2019년의 마지막 날 Seal Beach에 나가 해넘이를 보며 Good Bye를 했구나.
부지런한 초영이, 새해 너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래. 명 리포터의 역할도 잊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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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0.01.04 16:50
영은아, 오랫만이야. 년말, 년시 바빴지?
년중행사로 바쁘고 힘좀 들어도 화목하게
가족모임으을 할수 있는것이 감사해.
새해 계획도, 소망도 점점 작아지고,
그저 하로 하로 평안하게 보낼수 있기만 기원한다.
영은아 2020년도 좋은일로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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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님 이곳은 1월 1일 아침입니다.
아무쪼록 내외분 건강하시고 댁내 무고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