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재미있어서 친구들하고 공유하고 싶어졌습니다.

같은 비행기(배)를 타고 갔으면 해서요.

이제 황영호님도 같은 배를 타셨으니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지금 막 떠났습니다.

그림은 황주리라는 화가의 작품입니다.  html 프레임에다 글과 그림을 삽입했습니다.

음악때문에 골치를 앓다가 겨우 한 개 골랐습니다.

그래요 김동연님,

우리 친구들이 함께탄 2020년호가 이륙한지 5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나쁘고 슬픈 순간은 망각의 시간 속으로 보내고 우리 모두 안전베트를 단단히 메고

12개월동안 축복의 경유지와  행운의 메뉴를 누리며

2020년을 우리 친구들 모두 행복하고 웃음만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가 시작되는 정초에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은 재치가 톡톡틔는 글에

금상첨화, 황주리 화가의 작품까지 삽입해 재미나는 글을 올려놓아 고개가 끄득여집니다.

은영아, 원하지 않아도 우리는 이미 탑승했어.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었니?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렸지?

이륙해서 창공을 벌써 날으기 시작했구나.

이미 우리 모두 함께 탑승했어요.

제공된 메뉴를 좋아하는 것만 골라서 먹고 경유할 역들을 즐기기만 하면 되겠지요.

지금 탑승하기는 힘들텐데요... 이미 이륙을 한지 7일이 지났어요.ㅎㅎ

앗! 있어요.  1월 25일에 떠나는 2020편이 있으니까 만나서 함께 즐길 수가 있겠습니다.

제일 먼저 탑승하셨군요?  탑승을 축하합니다.

나도 2020편의 승객입니다.  기장이 아니고..ㅎㅎ 

단지 기장이 제공하는 친절을 즐기면서 함께 여행하자는 거지요.

같은 승객으로 도와 드릴게 있으면 기꺼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와~아 늦게나마 탑승하신 것 대환영입니다.

좀  쉬시다가 우린 함께 행복 케익이나 나누어 먹고 폭소대신

미소나 지으면서 종착역에서 내리지요.ㅎㅎ

함께 탄 비행기가 이륙한지 지금 약 10분쯤 창공을 날고 있어.

안전 띠는 탑승 후 맸겠지.ㅎㅎ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었어?

그러면 기내에서 제공하는 것들 먹고 마시면서 즐기면...

웃으면서 착륙하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