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자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부고 11회 수첩에서 퍼왔습니다.

김청자동문님! 감사 합니다. 작년 6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 하셨고 금년에도 동창회 발전을

염원하는 뜻에서 후원금까지 보내시는 '열과 성'에 대하여 동창회의 일원으로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태평양을 건너서 보내온 김청자 동문님의 우리 부고 11회 동창회에 대한 애정과  

2020년의 11회 동창회장직을 맡고있는 김동연 회장님에게 드리는 우정어린  응원이 참으로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60주년 행사에 다녀가신 것이 벌써 해를 넘기는군요

김 청자님, 새해에도 뵐 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화살같이 흘러가는 세월이라더니 위의 사진이 추억이 되었구나.

청자야~올해도 또 볼 수 있을것 기대해도 되지?

정수는 봄이나 가을, 저울질하고 있대. 부디 몸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

청자야 잘 지냈지?  벌써 세월이 이렇게 지나 갔구나.

올해도 온다는 소식 들어  반갑다. 기다랄께.ㅎㅎ

예쁜 크리스 마스  카드 보내주어 고맙고 감사  했어요.

가끔 한국에 와서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하고 기쁨을 안겨 주어 행복 했다오.

올 한해도 건강하고 기쁜 소식만 오가기 바랍니다.그리고

동창회를 위해 성금도 보내주어  우리 모두가 함께 감사를 보냅니다.

다음또 만남을 기대 하며 깊은 우정을 담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