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EX 아쿠아리움
2020.01.23 18:11
내일모레면 음력 설..
신정 설을 쉬었기에 비교적 한가한 마음으로 망중한을
즐기기 위해 coex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어른 아이가 탄성을 지르며
분주한 틈바구니에서 동영상을 찍어 보았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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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1.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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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1.26 15:03
옛날 6,3 빌딩 수족관에서 여러번 감탄했던 기억이 있어
나중에 생긴 Coex 몰이라 크게 기대를 하고 갔었지요.
내용 보다는 아기자기하게 가족단위 즐길 거리로 꾸며 놓았더군요.
오까나와 수족관 물고기들의 유영을 훨씬 세련되게 표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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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1.24 22:45
나도 1월 1일에 세배행사도 끝내고 떡국도 먹고 복도 너무 많이 받아서
설에는 아주 한가한 편이야. 너도 망중한을 멋지게 즐겼구나.
사진이 아주 깨끗하네. 물고기 자랑하는 자리라면 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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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1.26 15:10
세상이 한번 들썩 들였다 놓아지는 설...
나이 탓인가 세태 탓인가 그저 여여하게 느껴지네.
귀여운 물고기 한마리..부지런히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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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0.01.25 01:43
서울시 한가운데에 그렇게 멋진 아쿼리움이 있구나!
예쁜 tropical fish들 동영상을 찍어 올리는 실력에 감탄!
핸드폰 하나면 언제, 어디서나 작품을 만들어 올릴 수 있으니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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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1.26 15:19
Coex 몰을 삼성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별마당 도서관을 비롯해서
각종 브랜드의 쇼핑몰, 식당가, 영화관, 아쿠아리움까지...
어쩌다 가 보면 촌할메 처럼 두리번거리게 되고 이름도 새롭고
암튼 다방면으로 발전해 가는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뿌듯해.
라스베거스에서 얼마전에 한 CES 행사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활약도 대단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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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1.25 05:18
코엨스의 아쿠아리움! 물고기들의 유영이 평화롭습니다.
마치 물결을 살며시 감아 올리는 듯
화면 전환이 물고기 들의 여유롭고 평화로움을 돋보이게 하고 있군요.
고수의 영상을 볼때마다 감탄하고 있지요.
망중한을 즐기시는 모습 눈앞으로 지나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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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1.26 15:27
복잡한 곳을 피해 다니며 물고기와 잘 놀았습니다.
유유히 유영하는 평화스런 모습이 마음까지 순화시키며
시간가는 줄 몰랐지요,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밥 주는 걸
기대했는데 그런 시스템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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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1.25 19:52
코액스의 아쿠아리움을 지나면서도 한번도 들어가 보지는 못했어.
물고기들이 살아서 돌아 다니는 모습이 한가로이 여유있게 보이는구나.
나도 양력설을 세고 나니 무척 한가로워 즐걱운 마음으로 홀가분하게 영화를 골라보고 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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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1.26 15:38
그래, 우리가 갑짜기 한가로워지니 잘 적응이 안돼지?
언제부터 가 보고 싶었던 곳인데 용기를 내서 갔었지.
그런데 가족 놀이터..좋아하는 아이들 보면서 우리 아이들
어릴때 6,3빌딩 수족관 갔던 추억을 떠 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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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1.25 21:18
COEX에 가지 않고도 '아쿠아리움' 구경을 할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스마트 폰으로 멋있게 촬영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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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1.26 15:42
우리가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느껴져요.
스마트폰 가지고 다니다 이거다 싶으면 아무때나
찍을 수 있고 부담없이 보면서 영상도 만들고..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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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0.01.26 14:11
촌놈이라 여길 아직도 못 가보았네요. 외국에선 여러곳 보았는데
물고기 종류나 구조물의 Size가 우리것이 더 많고 커 보입니다. 애들 데리고 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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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1.26 15:47
손자 바보, 멋쟁이 사진작가 할아버지의 첫 반응, 당연하지요.
가족 단위의 꼬마 관람객이 신났고 눈망울이 초롱초롱 빛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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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물고기의 움직임을 잘 포착하셨습니다.
새 스마트폰의 위력이 대단하네요 물의 투명도가 아주 좋군요
예전에는 남녀 둘이서 유영하는 것이 하이라이트였었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이젠 스마트폰 동영상 촬영에 익숙해지셨지요?
아래 사진은 오키나와 수족관에서 찍은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