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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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본 Oscars 아카데미 시상식
2020.02.10 23:51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면을
tv조선 라이브 중계방송 시간에서 보다.
기생충, Parasites 가 4개 부문에서
작품 감독 각본 국제장편 償을 수상, 석권하다.
오늘은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국에
국민에게 큰기쁨과 희망을 준 날.
2020.2.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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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20.02.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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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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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2.12 11:54
매끈하게 다듬어진 사진만 보다가 날것(편집없는 것)을 바로보니 새롭습니다.
앞으로는 김인님 스타일의 사진도 관심을 끄는 좋은 영상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11홈페이지의 다양성을 위해서 좋은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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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20.02.12 16:14
그런데요, 동연 님의 동영상은 극장에서 보는 것 같은 내가 올린 것은 안방에서 보는 것.아주 차원이 다른 것이지요. 사부님. ㅎㅎ. -
이은영
2020.02.13 07:05
김인님 안방에서도 부지런히 찍으신 사진 멋있습니다.
제가 어쩌다 관심을 깆지 못했던 "기생충"영화가
지금까지도 뉴스로 방영이 되고있어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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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0.02.13 08:43
시상식 장면은 못 봤으나 다음날 아침 뉴스로
"기생충"의 4개상 수상 소식을 들었지요.
우리 단지내의 문예반에서도 기생충 이야기가
class의 토론주제가 되었어요.
한국영화 101년만에 이룬 기적같은 경사라지요.
곧 이어 유튜뷰에 올라 있는 "조우종 칼람"에 올라와 있는
기생충에 대한 영화칼람에 대해 논의 했읍니다.
물론 한사람 개인의 생각, 느낌을 올린 칼람이지만
여러측면으로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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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20.02.13 12:01
저는 집 안방에서 제92회 시상식을 장장 3시간동안 스마트폰에 하이라이트 장면을 포착해서 부고11홈피에 올려봤습니다.
LA 돌 극장의 시상식은 문자 그대로 현란하고 대단한 것 그리고 가장 미국적인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기생충 Parasite 영화는 한국적이고 세계가 주목해야할 주목하지 않으면 안되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최우수 작품상!
가진者 와 없는者 누구에게도 묘한 여운을 남긴 영화 ! 가장 미국적인 것에 한국의 현실이 봉착해 있고, 미국에서도 만만치 않은 한국적인 현실이 도시리고 있으니까.
兩者 國 모두에,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사랑으로 승화킨 교훈을 남긴 영화. 그렇게 평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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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장면의 상황을 보다 즐감히며 보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