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이야기
2020.02.17 13:38
국립중앙박물관은 기존의 '아시아관'을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우리 문화를 뒤돌아 보고 각국의 문화를 폭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갖도록
'세계문화관'으로 개편하였다.
이번 전시에서 이집트전을 관람하면서 그들의 다양한 문화의 일면을 본다
고대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사후세계..
미라를 만들면서 사후세계로 가기 위한 심판을 받는데 필요한 심장은
몸 안에 그대로 두고 다른 장기들은 단지에 담아 보관한다는것...
이집트인들은 죽음을 초월한 영원한 삶을 위해 죽은 사람의 몸이 보존되어야 한다고 믿어
미라를 만드는 것을 영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의식으로 여겼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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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2.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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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2.18 00:08
이집트 하면 '피라밋'과 '스핑크스'와 더불어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의 징표로 '미라'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에 관한 유물들과 고대 이집트인들의 생활양식에 관한 문화의 단면을
보여 주는 깔끔하고 교육적인 영상에 구수한 노랫가락이 어우러저 있는 멋진 영상물로서,
열성까지 더해진 수준높은 작품을 올려서 재미있게 감상할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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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2.18 08:04
이집트의 사후세계를 테마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의외로 청승맞은 우리 음악이 너무 잘 맞네요
영상 변화의 리듬이 너무 좋네요
끝 부분의 사후 세계를 그린 애니 동영상 삽입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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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20.02.18 16:34
얼마나 힘들었을까?
사후 세계를 위하여 믿음과 정성을 다하여 만들어낸 스핑크스, 피라밋, 미이라.
국립 박물관을 탐방 하여 각나라의 유물과 작풉을 소개 하여 주어 관람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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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2020.02.18 17:00
네 솜씨 정말 멋지다! ! 음악이랑 영상 변화등숨은 재주가 뛰어나네 !!!
네 아들 딸에게 보네서 자랑하라구 .
우리엄마 재주가 대단하시다고 놀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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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2.18 23:08
항상 이집트 하면 사후세계를 믿음으로 하는 미라가 흥미있게 관심을 끄는구나,
구성진 음악과 함께 잘어울리는 동영상물이구나.
국립 박물관에 가지않고 볼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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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산뜻한 프로급 동영상을 보여주시는군요.
영생을 염원하는 이집트인들의 영혼을 부르는 것 같은 노랫가락도 일품입니다.
사후 세상에 대한 이집트의 문화의 일면을 잘 나타내 주는 멋진 작품 솜씨,
탐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