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교가 보내 준 사진 1장
2020.02.21 21:39
며칠전 미국의 김영교가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주었습니다.
한 훈이가 LA로 와서 친구들이 만나 회식을 했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많이 모이지는 못했군요.
아직도 새파란 중년들 같아 보입니다.
우환 코로나 감염 걱정없는 친구들이 부럽습니다.
뒤 좌측부터 김인자, 이설자, 곽영화
김영교, 한 훈 다 아시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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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0.02.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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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2.23 12:30
종종 멀리서 오는 소식은 더 소중해 보이더라.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 아니어서 그런지.
미국에 사는 친구들은 더 활기 차 보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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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2.22 09:24
인자, 설자, 영화,영교, 그리고 훈이 모두 그리운 친구들이네.
건강한 모습들이 아직도 젊음을 유지하고 있네.
화사한 테두리속의 사진이 더욱 환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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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2.23 12:32
이태영씨 테두리 흉내 한 번 내 보았어.
어떻게하면 친구들 얼굴이 돋보일까 생각 많이 하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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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2.22 12:36
다섯 분이 담긴 사진, 화려한 액자, 음악이 어우러져 환상의 화면을 구성했습니다
사진은 한 장이지만 동영상과 또 다른 멋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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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2.23 12:34
요즘은 동영상이 인기가 없는 것 같네요.
한 번 흉내 내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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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2.22 17:41
단 한장의 사진이 아니군요.
보내주고 싶은 친구가 있어 행복한 김영교 님의 마음.
보내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한 김동연 님의 마음.
변하지않는 우정으로 이어지는 참 아름다운 마음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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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2.23 12:37
항상 정성어린 댓글을 달아주는 친구의 고운 마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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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2.27 10:36
상큼한 사진한장..
친구들의 젊음도 마음도 수다도 한꺼번에 보여 주는 듯 한..
한참 지난 사진이지만 친구들 돋보이게 만든 네 솜씨가 멋져서
늦었지만 쓴다. 친구들아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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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5.22 22:20
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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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건강미 넘치는 중년의 모습이네.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