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LA-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2020.02.27 00:38
라라는 왜 그토록 치매방지에 집착하는가?
민재 어머니는 수일전 돌아가셨습니다. 5년간 치매로 고생하시다가...
민재 아버지는 현재 자기 부인이 사망한줄도 모를 정도의 치매를 앓고 있읍니다
박화진(전서울신문논설 실장,동경특파원)가족과 우리가족은 매우 가까운 사이입니다
나는 가슴이 아품니다. 그가정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그래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작정 육체운동 (걷기 일일 만보)과 정신운동(2시간정도
몰입 하기)를 일과에 우선으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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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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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2.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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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2.28 09:23
그런 분이 주위에 있었군요...
요즘 주변에 가끔씩 치매초기에 접어 든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우리 모두 그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지요.
늦었지만 예방에 노력해야겠지요.
동영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최종봉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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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2.28 14:03
최종봉님의 심정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요즘 우리 나이의 화두는 건강이죠. 특히 무서운 치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말고 유연하게 대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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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20.02.28 19:37
영호형,동연님,영은님 !
귀 세분들의 댓글 대단히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해는 동쪽에서 새롭게 떳습니다.
오늘날 혼탁한 지식의 범람속 지혜를 찾아가는 노력은 아름답습니다.
공포는 대상이 있으나 불안은 대상이 없다고 합니다
치매나 코로나19 는 대상에 맞설 조치나 의지력,자기통제 능력으로 극복할수 있으나
이에관한 불안은 대상이 없으므로 마음의 지혜를 키울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저는 현 코로나19 사태를 보면서 지도자들의 "변화맹시( Change Blindness )"현상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deep reading, 상상의 나래를 펴고 우리에게 자유로이 날아다닐 드넓은 사유공간을
열어주는 독서, 를 생각해 봅니다
생각의 방식을 자유로이 바꿀수 있는 현명한 지혜를 생각해봅니다
세분의 밝은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
그리고 건강리에 매사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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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3.01 17:55
호숫가 풍경이 평화롭게 보입니다.
우리나이에 치매는 공포의 대상이지요.
시작이 되는것 느끼면서도 좀 더 건강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영상물 내시는 모습 감동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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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20.03.02 16:34
은영님 !
만물이 잠을 깨고 생기를 찾아 기지개를 펴는 춘 삼월이 되었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달아주시는 ,삶의 의욕을 북돋아주는 댓글 즐겁고 고맙습니다
들은 이야기지만,
"걷는놈 위에 뛰는놈 있고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고 나는놈 위에 언쳐가는놈" 이있다는 말이 있답니다
저는 요즈음 좋은 동창들 덕에 언쳐살고 있다고 생각, 한없이 기쁜 시간을 즐기는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있음을 실감합니다. 하여 좋은 친구들에게도 무언가 즐거움을 드리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아무튼 항상 잊지않고 있음을 전하면서 ,
건강하세요! 매사 건승하세요 !! 댓글 고맙습니다 ,
다같이 힘찬 발걸음으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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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타까운 사연이 최형 가까이 있었구려.
우리 나이에 누구에게나 권장할 일이지만,
매일 일만보 걷기와 2시간 몰입하기 정신운동을 하고있다니 대단하시오.
아름다운 호숫가 풍경은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고 움직이는 영상은 뇌 운동을 도와주는 것같소이다,
최 형 고맙고 수고하셨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