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나루 산책
2020.03.04 21:16
오늘은 제법 쌀쌀한 날씨였지만
잠실나루를 산책하면서 몇 컷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답답했던 가슴이 확 풀리는 듯 시원하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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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3.0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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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3.05 11:06
태영 이, 정말 잠실나루에서 찍은 사진인지 먿어지지 않네?
갈매기 훨훨 강물 위에 날고 강 언덕 꽃 가지마다 움트는 해맑은 꽃봉우리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구나.
멀리 보이는 올림픽 대교를 사이에 두고 강북에는 우리 친구 인사회 동기생 은영 님이 살고,
강 건너 잠실에는 인사회 선배 동연 님이 살고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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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3.05 12:16
강을 사이에 두고 가까이 사는 두 친구를 만나러
어느 따뜻한 봄날 잠실 한강변으로 소풍오세요. 김밥 싸들고
가서 한강공원 벤치에 앉아서 담소하면 아주 좋아요. 오실때
다른 친구 한 두명을 끼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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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3.05 12:54
어느 따뜻한 날이 가기 전에 못된 우한 코로나를 쫓아버리고
소풍 올 친구를 모집하겠습니다.
희망자가 틀림없이 너무 많을 텐데 걱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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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3.06 07:03
잠실 하면 석촌 호수만 생각했는데
덕분에 새로운 비경을 봤네요 다음 주 다시 갈 작정입니다.
그때쯤에는 여러가지 꽃이 만발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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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3.05 12:20
와 대단하십니다. 어제 춥고 바람부는 날이 었는데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으셨군요.
갈매기인지 철새인지 모르지만 카메라맨이 온 줄 알고
유연한 동작으로 모델 노릇을 하고 있네요.
4일전 해질 무렵 산책할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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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3.05 14:32
어제는 바람이 불고 날씨가 고르지 못했고, 꽃망울을 보니 일주일 후면 터져서 만개 할것같은데
한번더 한강변으로 출사 해야 될것 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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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3.05 22:12
와!!! 한강의 갈메기가 인천 바다의 갈메기떼들인줄 알았어요.
카메라의 위력에 감탄합니다.
이렇게 멋진 한강변을 카메라로 작품을 만들어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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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첫 장면부터 속, 탁~트이는 시원한 바다 같은 정경입니다.
높고 낮게 비상하는 갈메기떼의 펼쳐진 날개는 세밀한 유화..
표정까지 볼 수 있는 대물을 낚으셨습니다.
매화꽃 봉오리가 드디어 터졌네요. 봄소식 까지 아우르는 출사, 성공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