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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큐] 63년차 여성이발사 이덕훈
2020.03.09 06:21
63년차 여성이발사 이덕훈
"정주영, 김두한 머리에도 가위 대봤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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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3.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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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3.09 21:48
86세인데 아주 정정하고 컷솜씨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많은 애환을 겪으면서 인생을 달관하고 삶에서 무엇이 중요하다는 걸 아는 분 같아요.
지금 자기가 하는 일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배울 점이 많은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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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3.09 23:26
자기의 온갖 역경의 삶을 격으시면서도 자신있게 살아가시는 이덕훈 이발사 할머니의 이야기가 교훈이 됩니다.
전기 컷트기로 단숨에 머리를 짜르는 신세대보다 기위로 차분히 다듬어가는 정성이 더 정이갑니다.
미용실로 바꾸지도 않고 큰소리 치시면서 이발소를 끝까지 운영해 가시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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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3.10 18:00
허름한 이용원 앞에서 담담히 펼쳐지는 이덕훈 할머니 이발사의 인생 역정이
꾸밈없이 과장치 않고 솔직하게 이어지는 口述은 참 인생의 맛을 아는 달관의
경지여서 같은 세대를 살아 온 사람으로서 겸허히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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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3.11 18:37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이발사의 애환이 얽힌 일대기로서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도록 격려 해 주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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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신념과 강한 추진력으로 자신의 소신을 실천해 나가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이런분들이 많아질수록 나라가 발전하겠지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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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애환을 가슴에 묵고 끝없는 내일을 위해서 소탈한 일상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이덕훈 할머니의 이발사 일생은
어느 누구의 인생도 소중하고 귀하지 않은 삶이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같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