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또 걷는다.
2020.03.15 11:08
걷고 또 걷는다.
하루는 화성의 성곽 하루는 화성행궁을 산책했다.
모처럼의 맑고 푸른 하늘,
창공에 휘날리는 5색의 연이 보기 드문 풍광을 만들어낸다.
내 마음이 상쾌해진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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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3.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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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3.15 12:29
'뱡콕'여행에 실정이 나서 화성행궁으로 나들이를 하신 모양 이지요! 봄바람에 나부끼는
오색 찬란한 연이 마음을 상쾌하게 해줍니다.한번 가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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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3.15 14:24
사진기를 매고 공기 맑고 기분 상쾌한 산책길이 부지런하구나.
華城行宮엔 찍을 거리도 많고 散策하기도 좋으니 겸사 겸사 좋은 곳 가까이 있어 건강에 좋겠다.
나도 어제는 모처럼 가까운 西川에 나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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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3.15 22:21
화성행궁 다녀오셨군요. 파란하늘에 날리고 있는 화려한 연이
멋있습니다. 요즘이 연날리는 계절인가 봐요.
이번 화성행궁 나들이에서 찍은 사진이 전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몇년 전에 우리 인사회가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문구씨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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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16 05:41
아, 아름다운 화성! 언젠가는 화성 전체를 용인 민속촌 같은 국립공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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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3.16 07:51
화성행궁이 생각납니다.
끊임없이 다니시는 체력이 부럽습니다.
역시나 부지런히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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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에 휘날리는 화려한 색동 독수리연, 장관입니다. 정말 멋있어요.
가족들 무리무리 연 시연하는 모습도 침체된 요즘 분위기에 평화를 일깨워 주는듯..
화성 성곽과 행궁의 산책에서 낚은 사진이 낯 설면서 낯 설지 않은 일품 작품들이네요.
걷고 걸으면서 일거 다득, 생산적인 하루 보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