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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Grenada 여행기 - Carriacou 섬
2020.04.02 01:2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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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4.0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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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4.03 01:23
돌이켜 보면 일진이 좋았던 날이 좋지 않았던 날보다 더 많았던 것 같아. 그러니 여행을 오래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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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4.02 14:08
쾌속정으로 1시간 45분 걸려 Carriacou섬에 도착하시면 그리 먼 섬은 아닌가봐요.
바다색갈이 너무 아름답군요. 게스트 하우스도 모습이 아담하고 좋아 보입니다.
여기저기 여행지를 거실안에서 앉아서 여행하는 재미 너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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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4.03 01:26
요새 제 여행기를 읽는 친구들의 숫자가 소폭상승된 것 같은데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집콕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요새는 인터넷 덕분에 집에서 일고 볼 것이 너무나 많지요. 유튜브만 해도 무궁무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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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0.04.03 05:51
바다와 배 항구들이 우리나라와 비슷하네. 육지의 자동차,건물들도
비슷한걸 보면 경제적으로 괜찮은것 같구먼.
아름답고 시원한 카리브해가 낙원같이 보이네. 맘껏 즐기고 아무쪼록 건강하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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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4.04 06:46
혹시 내가 지금 카리브해를 여행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 아닐거야, 나도 코로나 때문에 집콕하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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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해안은 어디를 가도 아름다운 휴양지로군
배를 타는 시간을 제외하면 딱 10분, 편리하게 Carriacou 섬으로 왔어
오랜만에 한국어로 큰형님 소리도 듣고
마음에 드는 숙소에 들었으니 일진이 좋은 여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