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코로나out.. 공원풍경
2020.04.05 13:06
코로나가 공원의 분위기를 확~ 바꾸어 버렸다.
한적하게 산책이나 하며 조용하던 곳이
방콕하던 어른 아이 손에 손 잡고
야구 방망이 줄넘기줄 배드민턴채 킥보드등을 들고
유모차 이끌면서 봄꽃 만발한 가족공원을 찾아 하루를 즐기고 있다.
댓글 4
-
엄창섭
2020.04.06 08:46
-
황영호
2020.04.06 10:07
따뜻한 봄 해맑은 날 봄꽃 활짝피고 봄기운 완연한 휴일 가족과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흐르는 노래처럼 천진무궁 뛰노는 아이들처럼, 힘부치는 노모님을 휠채어에 태워 효도하는
사랑이 넘치는 일상이 돌아오기를 염원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
이은영
2020.04.06 17:42
천진난만한 아이들도 어찌할수 없는 코로나19가 원망스럽구나.
마스크를 쓰고 밖에서 가족들과 야외 시간을 즐기는 모습들이 차분한 분위기로 보인다.
현명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려는 마음들이 좋은 결과로 다가왔으면 한다.
-
많은 사람들이 방콕을 못참고 야외공원으로 나와 봄을 즐기는군요. 보기 좋습니다.
저도 가끔 앞산에 올라 3000보 걷기를 합니다.이때 마스크는 필수고 얇은 면장갑을 꼭끼고 갑니다.
정부에서 면장갑을 홍보하면 좋겠습니다.바이러스는 2m안 거리의 호흡기와 손을통해 침입하니까요.
각종 아름다운 봄꽃들이 만발한 가족공원이 그야말로 이름에 걸맞게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상춘객들로
분비는 활기찬 모습?을 담고 있는 멋있고,차분한 동영상 입니다! 코로나19를 이겨내려는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