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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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중 셋 보살님
2020.04.08 12:43
부고 11 50주년 졸업기념
南道여행 때 앨범
집에서 방콕을
하자니 라이프 스타일이
올빼미 신세가 된 기분. 코로나로 우울한
지치는 심신도 위로할겸 지난 10여년 당시의
영상물과 그때 을펐던 시조 詩 한수를
여기에 소개한다.
다산 기념관 앞 계단에서 할메 할베들의 남녀 7세 부동석이 따로 없다 !
지금 저 세 보살님이 그립다~ 보고싶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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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4.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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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범
2020.04.08 15:58
김교수. 사진을 보니 알 보살이 아니고
세 비구니들 이고만. 스님과 보살은 큰 차이가 있다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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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4.09 22:26
50주년 기념 남도여행 기억납니다.
김인님이 산길을 걷다가 만난 비구니 스님들과 사진 찍던 자리
근처를 걷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많이 젊었어요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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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4.10 06:51
그때만 해도 동문들이 젊은이들입니다.
벌써 10년이 더 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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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4.10 23:46
제목을 보고 뭔 말씀이신가 했네요.
세 비구니 스님들 열반하실때 함께 하시겠다고요? 많이 닦으십시요.
스님 옆의 노신사도 인생 달관한 분 같이 후덕하게 보여요.
김교수,
참!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벌써 10년의 세월이 훌쩍 흘렀으니
알 중 세 자매 알 보살은 벌써 열반을 했겠소이다.ㅎㅎ
나는 그때 함께하지 못해서 사진을 보아도 무덤덤 하구려,...
코로나 꼬리가 긴 것 같으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