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인정의 586 <조선일보>
2020.04.10 10:23
[터치! 코리아] 디지털 노인정의 586 코로나 시대, 온라인은 생존 김미리 주말뉴스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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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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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4.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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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4.10 11:31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주제를 옮겨왔습니다.
올해 우리 11회 사업프로그램에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강사를 초빙할 계획이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글을 읽게 되서 기쁩니다. 마침 코로나19가 우리들의 인식을 바꾸어 주었네요.
"오프라인에서 고령이어도 노력하면 온라인에서는 청년이 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노화 방지보다 온라인에서 노화 방지는 노력으로 가능하고 비용도 거의 안드니 얼마나 희망적인가"
우리도 좀 생각을 바꾸어 쉬운 것 부터 배우고 귀를 활짝 열어서 젊은세대들의 이야기를 듣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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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4.10 22:36
온라인에서 노려해서 청년이 되어 보고 싶은 마음을 가져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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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4.10 22:57
눈도 귀도 어두워진 어둔한 머리로는 언감생심 엄두를 못 내겠습니다.
익숙해져 있는 오프라인에 머물러 뒷방 늙은이가 속 편할 것 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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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4.10 23:16
50대도 디지털 노인이라면 생체나이 80대인 우리는?..
'핑프'에 매달려 주변을 괴롭히면서 스스로 노인이 되지 말고
우리도 온라인에서 노력하여 노화 방지에 힘 씀이 코로나19의 교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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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4.11 07:27
인터넷에 들어가서 보니 Zoom은 Eric Yuan이란 중국인 엔지니어가 2011년에 세운 회사가 만든 Video Conferencing 앱인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대박을 터트린 제품이랍니다. 중국에서 산동공대를 나오고 1997년에 미국에 와서 실리콘밸리 IT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다가 회사를 세웠는데 2019년말로 자산이 $5.6 billion이었는데 올해 3월 한달 동안에 자산이 $2 billion이 더 늘었답니다. 그리고 아마 당분간 매달 $2 billion 씩 자산이 늘 것 같습니다. 정말 대박이지요. 아마 video conferencing은 앞으로 재택근무와 더불어 직장생활의 대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학교 강의도 video conferencing으로 대치될지도 모르지요. Eric Yuan은 현재 49세인데 미국에서 유학한 것 같지 않고 아주 가정적이고 신사적인 친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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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4.11 10:10
인사회에서 컴퓨터가 이제 제 기능을 갖추어 시작하는 이때 좋은 소식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래가 희망적으로 변해가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80노인에서도 노력하면 또 "오프라인에서 고령이어도 노력하면 온라인에서는 청년이 될수 있다"
라는 말로 우리도 젊은이들과 같이 생각을 같이 하는 노력도 해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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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4.19 07:17
봄꽃이 여기저기 만발한 한강공원,
동문들과 함께 아름다운 한강공원을 산책하려 합니다.
오랫동안의 집콕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잊고
봄꽃이 만발한 한강공원을 산책하면서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요?
산책 후 멋진 뒤풀이가 있습니다.
일시/ 4월 24일 11시
회비/ 2만 원 (중식당 채원에서 식사 후 카페에서 담소)
장소/ 잠원ON앞 공영 주차장
<현대 고등학교 신사중학교 사잇길로 걸어 토끼굴을 지나면.. >
네이버에서 ZOOM.US를 다운 받을 수 있고
유튜브에서 찾으면 자세한 설명이 있어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