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2020.04.16 21:2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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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20.04.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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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4.17 22:26
광화문에서 태극기 흔들던 생각을 하면서 올렸습니다.
반공교육을 철저히 받아서인지 태극기만 보면 아직도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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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4.17 11:25
저 들끓던 애국심을 모을 수 있는 현자는 왜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아니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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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4.17 22:28
아직 더 고통을 주시려는 하느님의 뜻?
힘없이 지켜만 보고 있어야지요. 우리 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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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0.04.17 17:11
이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흔들리네요. 이번 선거로 아쉽고 허망하지만 현실이지요.
보수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2년여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실업이 늘고 원전등 대형수출막히고
기업이 어려운데 우한 코로나 까지 겹쳐 중산층이 얇아지고 빈곤층이 늘어났지요.
세금으로 인심쓰다 보니 표가 이동한다고 보는게, 경제 문외한인 소생의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마음 편히 노래부를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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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4.17 22:31
희망을 가지고 젊은 세대들이 잘해 나가기를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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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4.18 09:42
그래도 마음의 근심을 덜어내주는 동영상물 고맙구나.
앞으로의 세상에 대한 책임이 더 이상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으니
무거운 짐 내려놓고 편히 쉴수 있음을 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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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4.18 11:11
우리가 할 일은 다음 세대에 폐를 덜 끼치려고 노력하는 길인 것 같아.
매일 매시간 그 답을 찾으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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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물이 날까요?
설마가 사람을 잡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