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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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이 효 정)
2020.05.07 21:23
위 노래는 효녀가수 이효정의자작 가사 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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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범
2020.05.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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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5.07 22:24
어머님이 9남매를 키우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짐작이 갑니다.
심재범님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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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5.08 00:10
항상 불러봐도 엄마라는 말은 영원한것이지요.
그래도 엄마하고 살때가 제일 좋았을때였어요.
이제는 엄마를 한번 더 넘어 노 할머니가 되어있군요.
그래도 엄마는 엄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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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5.08 10:54
재범아, 그 어럽던 시절 9남매나 되는 자식들을 모두 자랑스럽게 키우시고 가신 어머님을 떠올리며
어버이날에 효녀가수의 노래를 올리는 마음을 어렴푸시나마 짐작이 간다.
오직 헌신과 희생 뿐이시던 그 옛 어머님의 시절 훌륭하신 어머님 밑에서 자란 자네가 내 친구란 게 퍽 자랑스럽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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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0.05.08 14:26
어머님께 더 효도하지 못했던 후회가 점점 회한을 느끼게 합니다.
전화라도 좀 더 자주 드렸어야 하는데...
꿈에 뵐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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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20.05.08 19:16
심사장님 어머님께서 9남매를 키우셨다니 대단 하십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명절이면 꼬까옷 입히시느라고 음식 준비 하시고 ~~~
부모님의 은혜를 어찌 잊겠 사옵나이까? 고맙고 감사하고 그저 죄송할 따름 이옵니다.
감사 합니다.
우리어머니의 작사자이자 가수의 어머니는 6남매를 키웠다는데
나의 어머니는 1女 8男( 9男妹)를 키우시며 生前에 모두 현역으로
軍복무를 마치도록 도와 주시고 결혼까지 시키신후 77歲에 생을
마감하셨읍니다 지금도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위 노래를 올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