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속의 산책
2020.05.13 07:15
많은 비는 아니지만 비가 내린 후
하늘을 보니 파란 하늘에 떠도는 구름이 마치 가을 하늘 같다.
바람이 약간 세지만 산책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
‘구름 속의 산책’을 시작한다.
음악은 요즘 인기의 노래 ‘김필’의 ‘다시 사랑한다면’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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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0.05.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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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5.13 10:50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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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0.05.16 12:24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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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5.13 10:35
티 없이 파란 하늘에 떠있는 흰구름이 여늬때같지 않구나!
코로나가 빨리 물러가야 서울에 가서 좋은 친구들 만나 볼 텐데.
태영이의 산책길이 높고 맑은 하늘 아래 상쾌하게 보인다.
창밖을 내다보니 여기도 하늘은 맑고 푸르구나. 사무실에서 내다보이는 하늘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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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5.13 10:52
영호, 영주의 하늘이 더 파란 것 같네
금세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으니 얼마나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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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20.05.13 12:44
가던길 멈추고 마음도 멈추고
파란하늘 뭉게뭉게 흩어진 구름위
다도운 (多島雲)!의 구름다리를 건너
파란하늘 '구름속의 산책' 길을 걷다!
이태영 시부님 오늘 아침 환상적인
파란하늘 구름속의 산책을 즐감했다네. 고마우위 ^^♡ -
김영은
2020.05.13 13:47
구름 속의 산책 따라 나섭니다.
주춤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기승을 부릴 태세지만
쾌청한 날씨의 하늘은 무심한 구름이 평화롭습니다.
구름과 꽃 나무 호수..자연이 선사하는 멋진 영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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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5.13 23:07
구름속의 산책도 멋집니다. 사는 곳이나, 방문하는 곳 마다
아름다운 곳이군요. 아름다운 장면을 잘 포착하여 보여주시니
눈이 즐겁습니다.
혹시 노년에 '다시 사랑하기 시작' 하지나 않으셨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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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5.13 23:20
구름속의 하늘이 신비스럽게 빨려듭니다.
건물과 나무와 구름과 파란 하늘이 한데 어울려 맑은 호수같아요.
노래가 싱그럽게 가슴을 적셔줍니다.
-
박일선
2020.05.14 01:18
정말 날라서 산책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늘이 너무나 파래서 가을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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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의 산책, 제목만 보아도 환상적입니다.
맑은 하늘, 흰구름위에 솟은 검은 나무둥지는
하늘로 올라가는 이야기속의 사다리같네요.
그곳에는 벌써 수국이 피고 난초도 핀 싱그러운 오월이군요.
이회장님께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 곽웅길씨의 추모글에 frame을 짜서 넣어주시겠어요?
제가 할 수 없어서 이회장님께서 수고해 주시면
미망인에게 프린트하여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