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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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여행기 - Santiago de Cuba
2020.06.09 00: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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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6.0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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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10 00:35
동생은 어떤 사라람인지 모르겠는데 카스트로 보다는 덜 강하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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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6.09 08:39
쿠바의 여행기 자세히 보여주어 고맙습니다.
옛날 외교관 친구가 나라의 도움없이 급히 피해오던 곳이라 구금해서
롯데 문화센타에서 쿠바 여행지 강의를 신청해서 화면으로 보면서 흥미 진진하게 들었습니다.
박물관이랑 예술적으로도 다체로운 나라였어요.
페허가된 아픔도 많이 보여주었지만 정이가는 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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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10 00:38
쿠바 여행 강의까지 들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어쩌면 여행을 한 저희들보다 더 많이 배우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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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어느 도시를 가나 시내 길거리 곳곳에서 음악이 흐르는 것을 보면
나라가 빈사 상태라도 사회주의에 별 불만 없이 낙천적으로 잘 사는 것 같네
10년이 지난 이제는 카스트로는 죽어도
동생 라울이 대를 이어 과거와 변함없는 독재를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