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기 - 세계 배낭여행자들에게 유명한 Kashgar 일요일 가축시장
2020.06.1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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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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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20.06.1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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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19 00:32
오랜만입니다, 정 장군. 건강해 보이십니다. 옷차림은 날렵해 보이구요. 계속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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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6.18 06:01
택시 버스 등 교통 체계가 잘 되어 있어 여행하기에는 편리한 곳이야
중국은 공산주의로 있는 한 아마 모택동 동상은 존재하겠지
그래도 북한처럼 김일성을 우상 숭배하듯이 여기는 것은 아니니 다행이지
가축 시장은 동물 외에는 특이한 풍광은 없네
이슬람 사원이 새롭게 세워진 것을 보면 공산주의라도 종교의 자유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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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19 00:56
중국은 미국보다 훨씬 넓은 나라인데도 교통체계가 미국보다 훨씬 잘 되어있는 것 같아. 좁기 때문에도 교통체제가 잘 되어있는 한국 수준인 것 같아. 중국은 공산주의를 그만 두어도 모택동 동상은 아마 남아있을 거야. 주의를 떠나서 자기네들의 프라이드거든. 북한과 같은 엉터리 인물숭배와는 다른 것 같아. 나는 중국은 처음부터 서방 세계 사람들이 이해하는 그런 공산주의는 안 했다고 봐. 중국이 얼마나 자존심이 강한 나라인데. 절대 외국 것을 무작정 추종하지 않지. 중국은 원래 무종교 나라인데 외국에서 들어온 종교는 할 수 없이 수용하는 것 같아. 한때는 불교, 이슬람교도 외국 것이라고 박해한 적도 있었지. 불교, 이슬람교는 수용하지만 기독교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강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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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6.18 18:03
저 가축들은 다 식용으로 팔리고 있겠지요.
사람들이 언제 동물을 식용으로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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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19 00:58
글쎄요. 채식주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긴 한 것 같으니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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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6.18 23:54
중국여행기가 가축시장으로 시작이 되는군요.
모택동 동상이며 햄버거 가게가 특이합니다.
이슬람 사원이 의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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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19 01:07
이슬람교는 중국에 일찍 들어왔지요. 중동 출신 실크로드 무역상들이 들여왔다고 하니 아마 이슬람교가 생긴 7세기 직후에 들어왔을 것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실크로드 무역상 이슬람교도들이 중국에 정기적으로 드나들면서 중국에 가정을 이루어서 자손을 퍼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슬람교는 일부다처 주의를 허용했고 무역상들은 한번 중국에 오면 돌아가기 전에 수개월 씩 중국에 머물었을 것이니 충분히 가정을 이루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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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 잘보고 있읍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