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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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풍광이 시야에...
2020.06.21 20:24
오늘 아침은 늘 다니던 산책 코스와 달리
몇 년 전에 세워진 호수 공원 전망대를 목표로 걸었다.
처음으로 오른 전망대,
공원을 내려다보니 또 다른 풍광이 시야에 들어온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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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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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6.22 11:01
광교에는 좋은 대상물이 아주 많군요.
전망대에서 아래로 바라보는 경치도 재미있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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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6.22 22:04
태영이, 오늘은 모처럼 호수공원의 전망대까지 산책할 생각을 하였구나.
호수 멀리 우뚝우뚝 솟은 빌딩의 모습이며 세월의 테를 두른 울창한 소나무 숲
잘 다듬어진 공원의 산책로 호숫가에는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철 꽃들이 피고 있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치는 내가 살고 있는 시골의 경치보다 열 배는 더 좋구나!
참 좋은 곳에서 매일매일 힐링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들어오게 하는 경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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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기가 막히게 좋네. 나도 몇 번 올라갔었지. 그 옆에 있는 도서관에는 WiFi를 쓰느라고 자주 갔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