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체험
2020.07.11 11:02
며칠 전 둘째 지선이로부터 분당에 위치한
유명 그릇 상점에 둘러 구경도 할 겸 함께 가자는 권유를 받았다.
나는 새로운 체험이라 호기심이 발동 카메라를 지참하고 따라나섰다.
상점에 들어서는 순간 상점 규모와
각양각색의 수많은 용기, 그릇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오늘은 그때 찍은 그릇 몇 점과
지선이의 요리 사진 몇 점으로 그림을 구성해보았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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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7.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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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의 그릇이 엄청 많고 다양한 큰 상점이네요. 따님이 만든 음식들을 보니 침이 넘어가네요.
갈 수 있을지 모르나 11회 테마여행을 가게되면 우리가 가서 따님 음식으로 도사락을 만들어 이용했음 좋겠네요.
물론 후한 값을 드려야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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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7.11 19:05
상점의 그릇들 탐나게 예쁩니다만 이젠 가지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ㅎㅎ
옛날 같으면 몇 개 골라 샀을 것 같습니다만.
부럽기 짝이없는 건 지선이 같은 딸입니다. (우리 딸이 듣지 않겠지요?)
위에 있는 요리 다 먹어 보고 싶습니다. 혹시 사업을 시작하지는 않았는지요?
늙으니까 먹는 것만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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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7.11 22:30
정말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특이한 그릇들이 구색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도 그릇 욕심은 많아서 지금도 한두게씩은 사들고 올때가 있지요.
낫토를 살짝섞은 덮밥이 아보카드와 함께 어울려 식욕을 돋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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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7.12 00:50
옛날 창섭이와 함께 초대 받아서 미식을 즐기던 생각이 나네. 딸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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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20.07.12 06:52
따님 음식 솜씨가 대단 하네요
집에서 잘 교육을 하셨읍니다 부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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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7.12 10:17
둘째 따님의 요리솜씨가 돋보이는 여러음식이 각기 특색있는 그릇에 담겨 있어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일선이와 맛있게 시식한 생각이나니 다음 가을에 일선이가 오면 한번더 기회가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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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이 둘째 딸 지선이는 효심도 지극하고 음식 솜씨도 대단하구나!
아빠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눈요기도 시켜 드리고 군침이 절로 나는 실살 녹을듯한 맛있는 음식도 상시로 대접하는 것 같고
착하고 귀여운 효녀를 두어 태영이는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어!